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과 악수했어요~

^^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03-02 16:13:41

  오늘 새벽... 수영 갔다가 집으로 걸어오는데...

  앞에서 낯익은 분이 미소를 띄며 다가오는 겁니다..

 

  ㅎㅎ

  손을 건네시는데 참 하얗고 따뜻한 손이었어요...^^

 

  인상이 어찌나 편안하고 좋으신지 집에 와서는 부모님께 자랑.. ^^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문화회관에서 사모님도 오셨었는데 참 인상좋으셨다고 하시네요...

 

  새벽부터 참 기분 좋았답니다... ^^

 

IP : 121.174.xxx.1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횡재
    '12.3.2 4:15 PM (121.55.xxx.77)

    그동네 어딘지 참 좋으시겠네요.
    사모님도 뵐수있는곳이면 그곳에 사시나본데 거기가 어딘가요? 부산인가요?

  • 2. 스뎅
    '12.3.2 4:16 PM (112.144.xxx.68)

    우왕ㅋ 일년 내내 운수대통 하시겠네요~ㅋㅋ

  • 3. 술렁술렁
    '12.3.2 4:16 PM (122.36.xxx.42)

    문재인이 문제야

  • 4. ^^
    '12.3.2 4:17 PM (121.174.xxx.141)

    네... 부산 사상 살아요...
    선거운동 중이셨어요...

    제가 좀 성격이 좋으면 응원의 말씀이라도 드렸을 텐데.. 너무 당황해서...ㅜ.ㅡ

  • 5. 나두쫌
    '12.3.2 4:19 PM (175.223.xxx.209)

    진짜 부러워요 @@

  • 6. 참맛
    '12.3.2 4:23 PM (121.151.xxx.203)

    울 동네는 아무도 안오네요, ㅋ

  • 7. 술렁술렁은
    '12.3.2 4:30 PM (112.184.xxx.67)

    콜록이.
    82에선 니가 문제

  • 8. 진정으로
    '12.3.2 4:31 PM (203.226.xxx.80)

    부럽긔 ㅠㅠㅠ

  • 9. 부럽다
    '12.3.2 4:31 PM (112.184.xxx.67)

    원글님 격하게 부럽소.

  • 10. 악~~~~~
    '12.3.2 4:37 PM (121.50.xxx.174)

    원글님 부러워서 소리 한번 지르고가요^^

  • 11. 우와
    '12.3.2 4:38 PM (219.254.xxx.121)

    대박 축하합니다.
    그 손 고이고이 보존하세요. ;)

  • 12. 쓸개코
    '12.3.2 4:39 PM (122.36.xxx.111)

    부러워요~~

  • 13. 사상구
    '12.3.2 4:49 PM (61.35.xxx.163)

    사상온천에서 수영하시나요??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출근길에 한번 뵙고 싶은데
    제가 들어가는 지하철 입구쪽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서,, ㅠㅠ
    우리동네 지하철역앞 출근인사하실때, 아침에 서둘러 나가서 뵙고 가려구요~

  • 14. 나무
    '12.3.2 5:34 PM (115.23.xxx.228)

    님. 너무 부러워요....^^
    제가. 개인적으로 여쭈어볼 게 있는데. 메일 주시면 고맙겠어요...^^
    dddjjh@naver.com 이예요... 부탁해요~~~~~~^^

  • 15. 순이엄마
    '12.3.2 5:47 PM (112.164.xxx.46)

    좋겠당^^

  • 16. ㅎㅎㅎ
    '12.3.2 8:10 PM (119.17.xxx.147)

    저 분 우리 동서네 아파트로 이사오셨대요~.

    엄궁동에 있는 롯데**리버요. 이런거 밝혀도 되남요?

  • 17. 하바나
    '12.3.9 4:49 PM (125.190.xxx.16)

    작년 부산지법원앞 법조타운빌딩 엘리베이터 안에 저 혼자 있는데 문이 열리고
    들어오시더군요

    한마디 날렸습니다

    "안녕하세요...ㅡㅡ::

    그분 왈

    "네 수고하십니다"

    10여초가 10분같이 느껴지더이다

    신사라는 말 많이 들었지만 인상이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21 오늘 입학식 했습니다.. 4 나도 이제 .. 2012/03/02 993
76920 청소기 사려구요.. 4 궁금.. 2012/03/02 1,049
76919 대구사시는분~~~ 6 교통편 2012/03/02 757
76918 출발드림팀에서 나오는 트레이닝복 어디껀지 아시나요? 2 .... 2012/03/02 702
76917 손에화상 4 호박죽끊이다.. 2012/03/02 483
76916 이런증상은 왜 그런가요??(길에 버려진 쓰레기보면 못 참는~) 2 .. 2012/03/02 635
76915 항공사 서비스 중에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추천하고 싶으신거 있으.. 3 panini.. 2012/03/02 982
76914 하나로 Tv 가 뭔가요? 모나리자 2012/03/02 422
76913 전업주부님들 윗층애가 어린이집안가고 하루종일 뛰면 8 ㅈㅈㅈㅈ 2012/03/02 1,721
76912 길좀알려주세요 길몰라요 2012/03/02 347
76911 외국거주 하는 5세 여자아이 한국유치원과 현지 유치원중 어디가 .. 2 소리나 2012/03/02 672
76910 옆배너 감자 3500원짜리 사신분있으시나요? 가격이 달라요. 1 ... 2012/03/02 439
76909 가정교육이 확실하다고 해도 타고나는 아이성향이 있는건지... 6 ,. 2012/03/02 2,367
76908 1년에 한번 제사 모아서 할경우 (기준이 언제인가요?) 3 솜사탕226.. 2012/03/02 1,759
76907 민주당은 평화롭다 술렁술렁 2012/03/02 552
76906 박검사 뭐가 두려운가 입을 열어라 9 술렁술렁 2012/03/02 1,521
76905 머리 긴 아이 모자 쓰기 편하게 하려면? 1 실내 수영장.. 2012/03/02 533
76904 민주당..알바 동원기사 타이밍...MB가 연막탄 쓰는건 아닐까요.. MB 2012/03/02 634
76903 남편이 뭐 사줄까해요~ 5 면세점 2012/03/02 1,067
76902 중학생들 몇시에 끝날까요? , 성적이 바닥인데 학원보내야할까요 7 학습장애 2012/03/02 1,623
76901 스텐레스 압력솥이 김 새요. 2 오래된 2012/03/02 1,806
76900 시터분의 큰아이에 대한 태도.. 12 지혜를 구합.. 2012/03/02 3,164
76899 고등학생이 사용할 영어사전.. .. 2012/03/02 711
76898 매일 새벽3시에 잠드는것.. 1 알바 2012/03/02 990
76897 69만웑짜리 키이스 트렌치가 아른거려요. 11 . . . .. 2012/03/02 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