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경락마사지끊어드릴건데 조언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2-03-02 15:07:40

서프라이즈 생신선물입니다.

엄마는 관리실한번도 가보신 적없으세요.

주위에 가는 사람 있다는건 알지만 감히 본인이 갈생각은 해보지도 못하셨지요.

 

경락마사지 5만원짜리 (한시간) 괜찮을까요?? 제가 전화로만 예약가능해서 (타지역)

너무 허름하거나 하진않을까 걱정되어요.

전신경락 5만원짜리 10회에 얼굴맛사지 5회정도하면 괜찮을까요?

 

한번쯤 호사부려보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한시간은 좀 짧은가요? 더 긴건 일회 15만원이라서 좀 부담되구요.

2시간20분이라는데 그것도 바쁜 엄마에겐 힘들것 같기도 해서요.

 

차라리 15만원짜리 8회나 5회정도 해드리는게 나을까요?

여기는 20프로 세일한다고 해서요..

 

마사지 100넘어가는건 저도 좀 부담되긴해서요.

IP : 116.126.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감사
    '12.3.2 3:10 PM (116.126.xxx.116)

    엄마가 지방에 계시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해드려야할것 같아요.

  • 2. ....
    '12.3.2 3:15 PM (58.232.xxx.93)

    어머니께서 그냥 릴렉스 하셨음 하는거죠?
    몸집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시고?

    그래도 1시간이면 조금 빠뜻하시기도 합니다.
    우선 2~3회 해보시고 어머니 의견을 여쭤 보신 후 변경하셔도 될꺼예요. (업체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전 슬리밍을 위한 경락을 위주로 하고
    몸집이 있어서 2시간도 빠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13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520
78112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561
78111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207
78110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864
78109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397
78108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939
78107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535
78106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114
78105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1,666
78104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695
78103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1,895
78102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3,724
78101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1,757
78100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266
78099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385
78098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209
78097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1,914
78096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829
78095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077
78094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985
78093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713
78092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3,624
78091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1,601
78090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012
78089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