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기회가 생겨서 가려는데 일단 3월에 갈 거라서 동행은 없네요
혼자 여행가본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무 좋은 기회라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원래는 하버드대학에 가보고 싶어서 보스톤 갔다가 뉴욕가려고 했는데 다들 바쁜데 혼자면
더외롭다는 의견도 많고 해서
유럽도 알아보니 오스트리아 쪽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네요
회사에서 기회가 생겨서 가려는데 일단 3월에 갈 거라서 동행은 없네요
혼자 여행가본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무 좋은 기회라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원래는 하버드대학에 가보고 싶어서 보스톤 갔다가 뉴욕가려고 했는데 다들 바쁜데 혼자면
더외롭다는 의견도 많고 해서
유럽도 알아보니 오스트리아 쪽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네요
일단 3월 보스톤 별로 안 예뻐요. 여름이 여행하기 좋아요. 근데 그건 오스트리아도 마찬가지일듯 싶어요.
그래도 저같으면 미국은 올 기회 많으니까 오스트리아 가겠어요. 하버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건물들에 비하면 그리 예쁘지 않답니다.
그래도 만약에 보스톤 오신다면, 제가 와이드너 도서관에는 들어가실 수 있게 해드릴께요. ^^;
뉴욕은 3월이라도 아직 추워서 아침 저녁으로 파카입어요.
머 20대 초반 젊은 청춘이라면 먼들 춥겠어요.
하지만 첫 여행오는 뉴욕이 그래도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좋은
여름 시즌이 좋을것 같네요.
뉴욕은 외부적인 관광이 더 많이 자리잡고있어서
물론 뮤지엄도 많지만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실땐
뉴욕거리를 다니셔야 하거든요.
여름에 뉴욕을 한번 느끼시고 나중에 추울때봐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당연히 이탈리아입니다^^
오스트리아도 살짝 껴서 다녀올 수있으면 더 좋구요.
저도 당연히 이탈리아는 북-중부 이태리로..밀라노,피렌체,시에나 가겠어요..
오스트리아는 잘츠부르크, 비엔나 넘 좋고요..
뉴욕이나 오스트리아는 3월이여도 많이 추워요
돌아다니기 힘드실지도 ^^;;
저는 이탈리아나 아님 스페인도 괜챦을거 같은데요 그나마 여행다니기엔 괜춘한 날씨거든요
11일간이면 뉴욕가세요.
저 올 해 1월 1일부터 1주일동안 뉴욕 여행했어요. 신혼여행이었죠. ㅋ
너무 춥겠지 걱정 단단히 하고 갔는데 돌아다닐만 했슴다. ( 저 보다 추위 많이 타는 사람 아직 현실에서는 못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츠부르그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 살거든요? 여기도 3월 괜찮아요.
그래도 11일간이면 어쨌든 여자의 도시 뉴욕에 가세요! ( 뉴욕 안 가보셨으면)
아,,감사해요 의견이 반이네요 ^^ 일단 혼자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좋기도 하면서도 갈등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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