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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박신양씨가 아까워요

아깝다 조회수 : 14,378
작성일 : 2012-03-02 14:22:01

박신양씨 결혼한 여자

그 여자 정말 봉잡았다고 생각해요

생긴것도 뭐 청순 도도 깊이있는 눈빛 어쩌고 기사에 이렇게 났던데

다 개뿔이구요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요

생긴것도 승질 드럽게 못되게 보이는데 가식적으로 감추고 있는듯..

아직도 남편앞에 있으면 떨린다느니 이런 딱 가쉽성 기사 언론에 흘리고..

박신양씨가 제대로 홀려서 결혼한거 같아요

놀만큼 엄청 놀았고 강남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던 그녀가 지금 이렇게 조신하게 살고 있는것도..

다 정말 멋진 남자 박신양을 만났기 때문이죠

남편복이 엄청 좋나보네요 어후 저 여자 과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너무 조신한척 나와서 좀 토쏠려요

IP : 220.72.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2:25 PM (147.46.xxx.47)

    박신양씨 좀처럼 배우자 공개 안하던데요.

    결혼할때보니..참 예쁘던데....현재 조신하게 잘 살고있다면.뭐
    이렇게 문제삼으실 일은 아닌듯

  • 2.
    '12.3.2 2:25 PM (118.219.xxx.4)

    다 끼리끼리 만난 거에요
    여자쪽 배경보고 만났단 얘기도 있고ᆢ
    자신이 선택한거지 누가 억지로 시켰나요?
    그리고 겉모습 못되게 보이지않고
    참해 보이던데요 ᆢ

  • 3. 스뎅
    '12.3.2 2:27 PM (112.144.xxx.68)

    이런글 쓰시는 이유가 당췌 뭔지...

    님이 그러셔도 귀여운 딸까지 낳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무성한 소문을 뒤로하고 결혼 할때는 박신양씨도 아내분께 무언가 더 중요한 끌림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비단 님 뿐만이 아니고 연옌들에 대해 지나치게 적대감 가지고 까시는 분들 많던데 제가 볼땐 그저 박복한 자

    기 인생에 대한 열폭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4. 박신양
    '12.3.2 2:53 PM (14.52.xxx.59)

    기 엄청 쎄요
    여기까지 ..

  • 5. ......
    '12.3.2 2:58 PM (58.232.xxx.93)

    아까울것도 없다.
    별게 다 아깝다고 하니 ...

  • 6. ...
    '12.3.2 3:21 PM (115.126.xxx.140)

    박신양씨 별로던데..

  • 7. 허허..
    '12.3.2 3:27 PM (118.46.xxx.224)

    아깝긴요,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겠죠.
    우리같은 사람들이 박신양씨 실제 모습을 알 수 있겠어요?
    아님 그 여자분 실제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겠어요?
    다 자기 짝이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깐 그런거지요.
    tv에 보이는 모습이 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약간 안타깝네요

  • 8. ...
    '12.3.2 3:30 PM (211.243.xxx.154)

    박신양도 말 많았어요. 그냥 다들 서로 서로에게 깜냥이니까 만났지 싶어요. 얼마전 시끄러웠던 노현희도 그렇고요.

  • 9. .....
    '12.3.2 5:06 PM (180.230.xxx.22)

    오늘 아침 일본가서 팬미팅같은거 하던데 딸이 나와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부인도 와서 웃으면서 즐기더라구요...
    딸바보 아빠에 부부금슬도 좋아보이던데요

  • 10. 8564821
    '12.3.2 5:27 PM (1.252.xxx.65)

    박신양 그얼굴로 연예인하는거 참 용하죠

  • 11. 자세
    '12.3.2 11:26 PM (116.122.xxx.211)

    전 부인되시는분 자세가 좀 기억에 남아요..꾸구정..
    척추측만으로 자세가 좀 안좋던 기억이..그냥 제 자세랑 비슷해서..기억남아요.
    박신양에 비해 어리죠..자세때문에 턱이 약간 앞으로 나온듯 그 얼굴...

  • 12. ...
    '12.3.2 11:28 PM (122.32.xxx.12)

    그때 결혼할때 서로 다를것이 없다고 했던 글들이 많아서 누가 아깝고 누가 더 아깝고 그런것이 없다고 했던것 같아요.

  • 13. .....
    '12.3.2 11:35 PM (58.143.xxx.23)

    예전에 러시아에서 추잡한 사건 터져서 기사도 났던가?? 했던게 박**이라고 알사람은 다 알거든요.
    여자가 아까운거 아니고 그런거 알면서도 결혼하고 싶을까 싶어요.

  • 14. 박신양씨도
    '12.3.2 11:44 PM (221.151.xxx.170)

    결혼 전에 놀만큼 놀았는데요 뭐... ㅎㅎ 자세히는 못 쓰겠지만은 그 분도 할 거 다 하셨어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이제와서 누가 아깝다 이런 말은...

  • 15. ㅇㅇㅇㅇ
    '12.3.2 11:49 PM (121.130.xxx.78)

    박신양이란 연예인과 결혼해서 다들 이름도 알고 과거도 알게 되서 그렇지
    그 여자분 집안도 잘살고 얼굴도 이쁘던데
    박신양 아니었음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지도 않고
    더 괜찮은 집안 잘나가는 남편 만나서 잘 살았겠죠.

    결혼 발표 할 때 여자분이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며 청순한 척 했다고 미운털이 박힌건지
    동창들이 인터넷에 이러쿵 저러쿵 예전에 어쨌네 저쨌네 난리도 아니었죠.
    저도 보수적인 사람이라 그런 루머 듣고는 좀 안좋게 보인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뭐 어떻다는 건가 싶네요.
    결혼해서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결혼 전 일 가지고 인민재판 하듯이
    인터넷으로 난리 친 거 생각하면 폭력도 이런 폭력이 없죠.

    오늘 아침 방소에 얼핏 보니 딸도 귀엽고
    부인은 참 예쁘더군요.
    전 성유리 인가 했어요 첨에 얼핏 보고.

  • 16. 인간
    '12.3.3 1:43 AM (222.116.xxx.226)

    박신양씨를 알면서 그소리 안나오실 듯
    물론 배우로서는 인정합니다만
    인간 박신양 으로써는 ..글쎼요

  • 17. 에고...
    '12.3.3 2:04 AM (61.79.xxx.77)

    뭐가 그리 아깝다고...
    이미 결혼 한 지가 몇년인데...
    남의 와이프에게 저런 소리나 하고 싶을까?
    박신양 본인이 좋아서 잘산다는데...왜 남이 저런 소릴하나?
    할일 드럽게도 없으신가봐요...

  • 18. 원래
    '12.3.3 8:15 AM (110.9.xxx.105)

    날라리가 결혼하면 훨씬 조신하게 잘 산답니다.
    오히려 너무 순진한 사람들이 결혼하고는 세상에 눈뜨고는
    시끄러워지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 19. 개나소나
    '12.3.3 11:18 AM (110.9.xxx.223)

    박신양 그얼굴로 연예인하는거 참 용하죠 222222222222222

  • 20. 난 별로던데
    '12.3.3 11:54 AM (115.143.xxx.59)

    박신양 별로잖아요..
    그여자도 놀만큼 놀고,박신양이라고 안놀았을까요?
    둘다 비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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