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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의사선생님 어떤가요

얄미워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3-02 14:13:00

70이 넘으신 아버지가 부정맥때문에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그당시도 의사선생님이 영 맘에 안들었는데 ,,,

보호자가 질문을 하려고 하면 말끊으면서 제말먼저 들으세요 그러면서 자기말만하질 않나

내가 잠깐 집에간사이에 울언니가 입원실에 있었는데 자기가 환자를 다섯번째본다면서 짜증을 내는겁니다

어제있던 보호자 어디갔냐고 두말하기 귀찮다 이거죠 울언니가 하도 화가나서 의사샘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의사가 전문샘이라나요 참 나 할수없이 깨갱하고 있다 퇴원했는데 언제 오란말도 없고해서 약이 떨어져서 오늘 진료받으로 시골에서

상경하셨습니다 더 웃긴건 제가 이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 했더니 그 의사라는 인간이

지금 70이 넘었는데 평생이래봐야 얼마나 되겠어요 안그래요 뭐 이런 개**

기분나빠진 울엄마 100살까진 살아야지요 했더니 웃긴다는 듯 비웃음이 입가에,,,,,,

이런 인간이 의사라고 참 나

 

IP : 61.78.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3.2 2:14 PM (61.39.xxx.34)

    인간이 별로네요,,
    병원 바꾸실 수 있으면 바꾸세요,,

  • 2. 해피걸
    '12.3.2 2:14 PM (125.187.xxx.6)

    이런 의사들 고소 할 순 없을까요? .ㅠㅠ

    넘 자질 부족이야 !!

  • 3. 스뎅
    '12.3.2 2:19 PM (112.144.xxx.68)

    평생 잘났단 소리만 듣고 살아서 막상 인성은 개차반이네용

    소위 말하는 잘난 사람들중에 의외로 인성이 막장인 경우가 참 많더군요

    본인이 많이 똑똑하고 잘난 만큼 마음도 그리 이쁘면 얼마나 좋을까

  • 4. 어머
    '12.3.2 2:36 PM (110.12.xxx.243)

    아니 어떻게 그런만을 다 하나요?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다른 의사로 바꾸면 안될까요?
    그러다 스트레스받아서 병이 더 날것같아요.

  • 5. ok
    '12.3.2 5:07 PM (14.52.xxx.215)

    어느대학 누군지...
    개**맞네요.

  • 6. 꼬꾸
    '12.3.2 9:45 PM (62.178.xxx.63)

    헐~~~~
    다른 의사로 바꾸세요. 스트레스로 병 커지겠어요

  • 7. 얄미워
    '12.3.3 9:42 AM (61.78.xxx.46)

    진료중엔 부모님도 계시고 해서 아무말 안했는데 집에와서 병원에 전화해서 그런 의사가 있냐고 인격이 의심스럽다 했네요 예약했냐고 해서 그병원 다신 안갈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화가나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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