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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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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검사 "오늘 검찰을 떠납니다"

사랑이여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2-03-02 13:51:33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만들어가는 힘은 우리 손 하나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현 정권 들어 수많은 개그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랬다는군요: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법은 개그로.....

개그가 판치는 세상을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는 바로 당신입니다!!!

 

그리고 판사가 자신의 부인의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사건에 개입하여 사법권력을 사유화 한 것 자체가 세계사적으로 전무후무하다는 사실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990
IP : 14.50.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3.2 1:51 PM (14.50.xxx.4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990

  • 2. ^^
    '12.3.2 1:54 PM (124.63.xxx.7)

    정작 떠나야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 아닌가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게 되었네요 ㅠ ㅠ

  • 3. 참맛
    '12.3.2 1:58 PM (121.151.xxx.203)

    사퇴반려라고 나왔지만, 이런 일로 사퇴서를 자진납세해야 하는 풍토가 참담하네요.
    출세하는 검사들을 보면 이 나라의 주어가 왜 없어진 것도 충분히 설명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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