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세세원 형 지지글 올렸다 욕만 바가지로 먹었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2-03-02 13:04:55
서정희, 세세원 형 지지글 올렸다 욕만 바가지로 먹었네요. “서정희 쇼핑몰 폭리 논란때문”
인가봐요 반면에 서정희씨는 본문에서 “뭘 하든지 좋게 해석되지 않고 나쁘게 매도되 마음
이 너무 아팠고, 욕만 먹고 사는게 참 슬펐다”고 하는걸로 보아 의도적 폭리는 아닌가 봐요


이것만봐도 귀족과 일반서민의 생각의 골이 얼마나 넓다는걸 느끼게되요! 정몽준 님 버스비
잘 모르듯이요 또 요즘 나꼼수를 편향언론이라 몰아부쳐 욕먹고있는 모 정치인처럼 말이죠!
그런데 여기다 하나 끼워넣자면 개신교 일부 특권층의 시각도 그러합니다. 나꼼수는 아무리


옳은얘기 해도 그들에겐 좀처럼 옳게 느껴지지 않나봅니다 그들에게 옳은매체는 조중동이나
기타 수구언론 인가봐요! 이게 사실이라면,, 그 얼마나 인식차가 크며 생각의 골이 깊습니까?
그렇다면 이 gap을 좁힐수 있는 방법은 없나? 찾아보면 있을걸로 봐요. 가령 서정희 쇼핑몰


상품을 팔아서 그걸로 기부한다면 빈자와 부자 모두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리 취해
자기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면 그 쇼핑몰이 욕먹을수 밖에 없는거죠 왜 서민은 전혀 공감되지
않으니까요. 이걸 메우는 작업을 교회가 해야해요 너희는 산을 깎고 골을 메워 평탄케 하라



오늘날 교회가 이걸 하지않고 밤낮 좌파다 우파다 간격만 벌려놓아 욕을 먹고있는것입니다!
http://dc.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9821&code=cg ..
IP : 61.102.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3.2 1:06 PM (61.102.xxx.213)

    http://dc.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9821&code=cg

  • 2. 호박덩쿨
    '12.3.2 1:06 PM (61.102.xxx.213)

    죄송해서 후기 올렸어요

  • 3. ...
    '12.3.2 1:09 PM (220.77.xxx.34)

    왼쪽글 보니 별 욕도 안드셨더만요.
    의도적 폭리가 아니었다는 또 뭡니까.ㅋㅋ

  • 4. 호박덩쿨
    '12.3.2 1:11 PM (61.102.xxx.213)

    자기들 삶이 원래 고가물건만 쓰다보니까
    헌물건도 그 가격에 내놓지 않았을까요(내생각)

  • 5. 서세원교회신도예요?
    '12.3.2 1:11 PM (121.187.xxx.162) - 삭제된댓글

    열씨미 믿고 또 믿사옵니까?

  • 6. 호박덩쿨
    '12.3.2 1:12 PM (61.102.xxx.213)

    그러니까 악의적인것은 아니였다는거죠

  • 7. 호박덩쿨
    '12.3.2 1:13 PM (61.102.xxx.213)

    아유 내가 그 부자동내 청담동 신도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ㅋㅋㅋ 121.187.xxx.162두 차암

  • 8. ....
    '12.3.2 1:21 PM (220.77.xxx.34)

    아....호박님은 그런뜻으로 말씀하신거군요..
    이해되었습니다. (댓굴 수정했어요.왜 이리 요새 국어가 딸리는지..ㅡㅜ)

  • 9. ^^
    '12.3.2 1:50 PM (124.63.xxx.7)

    서세원씨 얼마전에 목사되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 10. ..
    '12.3.2 4:01 PM (125.152.xxx.128)

    호박님은 서세원하고 나이가 비슷하시나요?

    왜 형이라 부르는지???

  • 11. 참고로 호박덩쿨님은
    '12.3.4 10:28 PM (114.205.xxx.60)

    하나님을 믿는 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면서

    혼자 깨끗하셔서

    한달내내 보수를 받는지 안 받으시는지 기독교인들의 비리만 비리만 도배글을 올리시는

    거룩하신 호박덩쿨님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06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3,131
98505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448
98504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759
98503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1,007
98502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874
98501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264
98500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1,031
98499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1,111
98498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699
98497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585
98496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1,229
98495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543
98494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1,093
98493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1,095
98492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319
98491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1,028
98490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398
98489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894
98488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391
98487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557
98486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1,291
98485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3,014
98484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528
98483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3,017
98482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