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들이 머리띠를 묶고 있습니다. 3월 2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제작거부 투쟁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KBS 뉴스를 살려내겠습니다.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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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현장에서는 MBC 기자 @MBCgija 들과 경쟁했습니다.
질식해가는 방송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어깨 걸겠습니다. 굳게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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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를 걸어나오는 당직 기자들. KBS기자협회 무기한 전면 제작 거부가 시작됐습니다. 부당징계를 백지화하고 부적격 본부장을 집으로 보낸 뒤 일터로 돌아가겠습니다. 공정방송 기틀을 새로 쌓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http://pic.twitter.com/IKneXvCh
무기한 전면 제작거부 첫날, KBS 기자들이 그동안의 무기력에 대해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습니다.http://pic.twitter.com/TPGkU7VS
무기한 전면 제작 거부 첫날, 빗속에도 KBS 기자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징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사. 제자리로 돌려놓고 책임이 있는 자들이 물러나야 일터로 돌아갑니다.http://pic.twitter.com/1fKRgz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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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늦은 행동들입니다,,
그동안,
국민들은,
맨손이다 시피,,,
외롭게,
정권과 상대해 왔는데,
하지만,
기대하겠습니다.
님들의 트윗글처럼,
취재현장에선,,, 진실을 알리기위한 일에, MBC와 경쟁을 하고,
투쟁현장에선,,, 언론인 당신들의 자유를 찾아 오기위해, MBC와 연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