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수내동 한*아파트 반상회비 6000원씩 내는데 이해가 안되요.

2달에한번씩?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3-02 12:26:36

대체 왜 6000원씩 내야하죠?

 

전 아파트는 3000원씩

 

그리고 그전은 반상회 안나가면 2000? 3000원? 냈던것 같아요.

 

엘레베이터 앞에다 호수마다 냈는지 안냈는지 다 체크해서 붙여놓으니 안내려고 해도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신경이 쓰이구요.

 

어디에 따질곳도 없고....

 

낼때마다 짜증이 나서요.

IP : 59.1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 12:27 PM (222.237.xxx.201)

    반상회비 걷으면 안된데요.
    저희아파트도 원래 한달 이천원씩 걷었는데
    새로 이사온 여자가 반상히비 걷는거 불법?인거 몰라?
    하면서 깽판치고나서 사라졌어요.

  • 2. 원글
    '12.3.2 12:32 PM (59.12.xxx.36)

    그런데 저희동은 공고문 붙이면 며칠사이에 거의 다 내더라구요ㅜㅜ
    이런말들이 나오면 몰라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회비를 내는 분위기니 어찌해야 할지...

  • 3. 다른 동네는 안내나요?
    '12.3.2 12:32 PM (116.36.xxx.29)

    사실 우리동도 만원씩 내거든요, 두달에 한번씩
    아까운데 차라리 반장이 걷으러 오면 안낼텐데
    경비아저씨가 말하시니, 안내기도 뭐하고
    그게 경비아저씨랑 청소아줌마한테 간식비처럼 주려고 걷는건지 알거든요.
    반장제도가 없으면 오히려 편할듯 한데...

  • 4. 현대아파트
    '12.3.2 12:45 PM (110.70.xxx.86)

    저도 분당이구요 반상회 안나가시나봐요?
    다음에 번상회하심 나가서 얘기하세요
    우린 번상회서 의견수렴해서 한달에 삼천원씩냅니다 경비아저씨와 청소아줌마 월급이 너무 적어서 한달에 간식비와 명절 휴가비등등의 명목으로 쓰이고 있어요

  • 5. **
    '12.3.2 12:46 PM (218.52.xxx.41)

    수내동 사는데요. 저희도 쓰레기봉투값, 경비 아저씨 간식, 청소아줌마 돈 명목으로 가끔씩 걷어요. 매달은 아니구요. 일년에 2번정도요

  • 6. 원글
    '12.3.2 12:49 PM (59.12.xxx.36)

    아니요 반상회 나오라는 말 못들었거든요.
    정말 온전히 청소아줌마, 수위아저씨께 드리는 거면 드릴수도 있는데 별다른 말을 못들어서요.

  • 7. ..
    '12.3.2 12:57 PM (211.237.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한양아파트.. 그러고 보니 무슨 명목으로 걷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공동전기료...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많이 비싸데요~

  • 8. 헐.....
    '12.3.2 1:07 PM (115.161.xxx.192)

    요즘도 반상회비 걷는 동네가 있네요...

  • 9. ..
    '12.3.2 1:54 PM (180.71.xxx.244)

    한번 얘기하세요. 부녀회에 들어오는 돈 다 뭐하는건지.. 다른 아파트들은 그 돈으로 다 쓰더라... 1년에 한번씩 쓰레기 봉투라도 돌리는데 그거 필요없고 이런거라도 하지 말자... 이렇게요

  • 10. ..
    '12.3.2 5:07 PM (1.226.xxx.11)

    저도 오늘 황당해서...수내동 입주예정으로 수리중인데요. 아침에 잠깐 들렀더니 경비아저씨께서 집 사서 이사오는 분 15만원 내라고 반장이 그랬다는군요. 관리소에 문의해봐야겠어요..

  • 11. 금곡동
    '12.3.2 5:46 PM (1.227.xxx.83)

    반상회비 전 아파트는 2000원 냈는데 그것도 와서 꼭꼭 받거나 그러지 않고 흐지브지
    지금 아파트는 전혀 없어요. 반상회도 없어요.

  • 12. 한양
    '12.3.2 10:22 PM (59.11.xxx.180)

    저도 수내동 한양이예요..저희동은 두달에 만원.엘리베이터옆에 떡하고 명단을 붙여 놓으니...
    참 그렇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62 한미 FTA 3 nn 2012/03/15 627
83361 일산 하나로 농협주유소 세차장에서 어이없는일 ~~ 3 momo12.. 2012/03/15 2,181
83360 중학생도 생일 파티 하는지요? 1 조언플리즈 2012/03/15 959
83359 "시민이 힘 모으면 서울에 도서관 1000개 지을 수 .. 3 샬랄라 2012/03/15 844
83358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374
83357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790
83356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420
83355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685
83354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470
83353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867
83352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1,825
83351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1,930
83350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718
83349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600
83348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262
83347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232
83346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788
83345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425
83344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963
83343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1,003
83342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969
83341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731
83340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453
83339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805
83338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