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아파트를 월세내고 그쪽 빌라로 가고싶어하시는데
빌라가 많이 있는지 두 노인분이 살기는 어떤지
그쪽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분들 계세요~
전철이 뚫려서 서울 오는데는 30분밖에 안걸린다더라고요.
시부모님이 아파트를 월세내고 그쪽 빌라로 가고싶어하시는데
빌라가 많이 있는지 두 노인분이 살기는 어떤지
그쪽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분들 계세요~
전철이 뚫려서 서울 오는데는 30분밖에 안걸린다더라고요.
작년 여름부터 양수리에 살아요...
요즈음 이곳엔 빌라가 많이 건축되더군요.
분양중이라는 빌라가 여러 곳있으니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중앙선이 30분마다 있어서 교통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이곳 환경이 좋아서 저는 오래 살고 싶어요.
네~ 말씀들으니 안심이 좀 되네요.
전철이 30분마다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분양중이라는 빌라들이 대체로 역에서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분양 중인 빌라들은 역에서 걸어서 소요시간 5분부터 15분 사이에도 많아요.
양수역에 내리시면 분양 홍보용 풍선 및 현수막도 여럿 볼 수 있답니다.
양수리로 한번 시간내어 와 보시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예요.
특히 산책 코스가 많아서 걷기 운동에 아주 좋지요.
양수리님 덕분에 대략 감이 오네요.
고맙습니다^^
주말쯤 모시고 다녀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