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첼로 무반주 음반중에 어느 연주자꺼 좋아 하세요?

첼로 무반주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03-02 11:04:27

전곡을 다 듣지 못했구요..

그리고 전혀 음악적인 지식이나 이런것들이 전혀 없는..막귀입니다..

 

그리곤...

그냥 첼로의 좀 묵직한 소리가 좋아서 무반주 음반을 하나 살려고 음반 사이트 들어가서 미리 듣기로 들어 보고 있어요...

로스트로포비치도 들어 보고 카잘스꺼 요요마꺼도 있고...

미샤 마이스키..이렇게 3명은 첼로 연주자로써 이름은..들어 본..연주자라서..

 

미리 듣기로 들어 보는데요...

 

그냥 제 막귀에는... 로스트로포비치의 음반이 같은 곡인데도...

이거다 싶은... 그런 느낌이 막 나서요...

 

정말 부끄럽지만..

클래식음반은 처음 사봐요...^^;;

 

그냥 들었을때 제가 들었을때 느낌이 좋고..

아...그래 이거야..하는..그런 느낌의 음반을 사면...

저한테 맞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떤 연주자 좋아 하세요..?

IP : 122.3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3.2 11:09 AM (218.52.xxx.33)

    저도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 연주가 가장 좋아요.
    삐삐 시절부터 안내 음악으로 썼었어요ㅎㅎ
    들어서 마음 편하고, 깊게 울리는 걸 들으세요~

  • 2. jasmine
    '12.3.2 11:25 AM (119.67.xxx.198)

    야노스 스타커 좋아해요.
    저도 첼로곡을 묵직해서 좋아하는데요.
    제일 좋아하는게 브루흐의 콜니드라이예요, 그리고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도 좋고.
    콜 니드라이는 눈 감고 들어보세요. 고등학교때 처음 듣는데 그냥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오늘 같은 날, 딱 이예요.

    아, 들었을때 그냥 와닫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다음에 명곡, 명반 찾아서 넓혀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05 청소기 사려구요.. 4 궁금.. 2012/03/02 1,462
78104 대구사시는분~~~ 6 교통편 2012/03/02 1,148
78103 출발드림팀에서 나오는 트레이닝복 어디껀지 아시나요? 2 .... 2012/03/02 1,103
78102 손에화상 4 호박죽끊이다.. 2012/03/02 877
78101 이런증상은 왜 그런가요??(길에 버려진 쓰레기보면 못 참는~) 2 .. 2012/03/02 1,045
78100 항공사 서비스 중에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추천하고 싶으신거 있으.. 3 panini.. 2012/03/02 1,405
78099 하나로 Tv 가 뭔가요? 모나리자 2012/03/02 816
78098 길좀알려주세요 길몰라요 2012/03/02 697
78097 외국거주 하는 5세 여자아이 한국유치원과 현지 유치원중 어디가 .. 2 소리나 2012/03/02 999
78096 옆배너 감자 3500원짜리 사신분있으시나요? 가격이 달라요. 1 ... 2012/03/02 754
78095 가정교육이 확실하다고 해도 타고나는 아이성향이 있는건지... 6 ,. 2012/03/02 2,694
78094 1년에 한번 제사 모아서 할경우 (기준이 언제인가요?) 3 솜사탕226.. 2012/03/02 2,078
78093 민주당은 평화롭다 술렁술렁 2012/03/02 865
78092 박검사 뭐가 두려운가 입을 열어라 9 술렁술렁 2012/03/02 1,848
78091 머리 긴 아이 모자 쓰기 편하게 하려면? 1 실내 수영장.. 2012/03/02 856
78090 민주당..알바 동원기사 타이밍...MB가 연막탄 쓰는건 아닐까요.. MB 2012/03/02 953
78089 남편이 뭐 사줄까해요~ 5 면세점 2012/03/02 1,363
78088 중학생들 몇시에 끝날까요? , 성적이 바닥인데 학원보내야할까요 7 학습장애 2012/03/02 1,930
78087 스텐레스 압력솥이 김 새요. 2 오래된 2012/03/02 2,131
78086 시터분의 큰아이에 대한 태도.. 12 지혜를 구합.. 2012/03/02 3,449
78085 고등학생이 사용할 영어사전.. .. 2012/03/02 996
78084 매일 새벽3시에 잠드는것.. 1 알바 2012/03/02 1,265
78083 69만웑짜리 키이스 트렌치가 아른거려요. 11 . . . .. 2012/03/02 4,022
78082 교회옆 절~~~웃깁니다. 웃겨 2012/03/02 1,432
78081 인권을 중시하던 한국진보 분들이 북한의 인권에는 침묵하죠? 10 ... 2012/03/0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