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집 도배를 비용 절감 때문에 제가 직접 할려고 인터넷에 사서 기존 벽지에 그냥 그위에 다 붙혔더니
첫날은 너무 예브고 뿌듯했는데 둘째날에 다 들뜨고 ㅠㅠ 안하자니 그렇고 다시 하자니
엄두도 안나고 고민이 많습니다.. 맡기면 한 50만원정도 들어가는데 남편은 궁상떨지말고 그냥 맡기라고
하는데 그돈이 아까워 새로했던 벽지 다 떼어내고 속지 떼고 온몸이 아프고 저혼자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배지만 있는상태에 제가 할까 말까 또 고민하고 잇네요.. 그냥 인테리어에 맡기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