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요?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값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찾아보니 이곳저곳에 체인점이 많네요.
어제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가서 잔뜩 빵을 사고 2만원을 준비했더니 11000밖에 안나왔네요.
어떤 곳에서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이곳도 빠.바처럼 악덕기업이 하는 곳이면 이용 안하려고 질문드려요.
아세요?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값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찾아보니 이곳저곳에 체인점이 많네요.
어제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가서 잔뜩 빵을 사고 2만원을 준비했더니 11000밖에 안나왔네요.
어떤 곳에서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이곳도 빠.바처럼 악덕기업이 하는 곳이면 이용 안하려고 질문드려요.
아마도 재료에 문제가 있을듯해요
베이킹을 배워보니까알듯해요
버터대용,우유대용 기타등등그렇지않고는 그런가격이 안나와요
비싼 빵집도 거의 다 버터대용, 우유대용 씁니다
제가 까칠한겐지... 홍보의 스멜이...
이지바이는 바로 먹으면 괜찮은데 다음날보면 빵 봉지에 물기가 생겨요.
저는 보통 저녁에 빵을 사고 다음날 아침에 먹는데 다른 빵집 빵은 그런경우가 없었거든요..
뜨거울때 담아서 그런걸까요..다음날 봉지안에 물기 생기는 이유에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무슨 근거로 재료에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코스트코 빵은 무조건 트랜스지방 덩어리라 생각하는 것과 똑같네요.
90% 이상의 국내 빵집은 다~ 비슷비슷한 재료에 트랜스지방 덩어리 아닐까요?
이지바이는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것일테고,
코스트코야 당연히 저렴한 자사의 재료로 제빵하면서 원재료를 다 명기하기에
트랜스지방이 눈에 확 드러날 뿐!!!
대부분의 빵집이 순수우유버터로 제빵하지 않는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글고 윗님, 빵봉지 물기는...완전히 식기전에 사오셔서 그럴거예요.
따뜻할때 담으면 그래요.
충분히 식히면 습기가 안생겨요.
저도 동네에 생겨서 먹어봤는데
고로케는 참....따뜻할때 먹어야 그나마 먹구요.
그외 빵도 참 그가격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근데 워낙 파*****등은 가격이 비싸서
좀 맛이 없어서 이지꺼 먹을거 같아요.
푸짐하게라도 먹게^^
맛이 없어서-->맛이 없어도^^
요즘 우유버터로 만드는 곳 많아요..
다만 빵 사러 좋은재료 쓰는 곳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감안하는 분이 많지 않으니, 좋은 재료 쓰고 그만큼 값을 받는 곳은 문닫기 쉽상이고 우후죽순 저렴 빵집이 들어서고..젤 만만하게 보이는 게 빵장사이니 너도나도 가맹점주가 되는거고.. 싼 이유는 분명 있구요,
말이 좋아 박리다매지..그야말로 음식갖고 장난치는 거지요..
전 맛있던데요..매장인테리어나 화려한 포장 빼면 그정도 나온다는거 아닌가요?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좋아하는데..저는 괜찮아서 우리동네도 왔으면 좋겠다 싶어요..4개 집어도 2.500원나왔어요. 요즘 대형체인빵집들 빵 1개에 한개에 2천원하는것도 많은데..
저도 어디서 하는건지 살짝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면 냉동생지일수도있어요
대부분 프랜차이즈 빵집에선 냉동생지를 이용해요.
기사한명이 만들어낸 빵을 종류와 개수엔 한정이있으니
냉동생지를 이용하니 그많은종류를 만들어내는게 가능하지요.
보통 공장에서 만들어진 냉동생지를 점포에서 해동 발효 성형을 거쳐서 굽는방식이에요
물기가 찬이유는 빵을 충분히 안식히고 포장하면 빵이 습기를 머뭄고있어서 봉지에 물기가 차는경유에요
경유ㅡ 경우 ㅠㅠ 오타 수정
먹으면 괜찮은데 하루만 지나도 식감이 확 떨어지는걸로 봐선 재료가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팽창제라던가,버터류 안좋은거 쓰면 그렇게 되는거 베이킹 해보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사실 가격도 밀가루 전기요금만 따져봐도 어려운 금액이구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싼건 이유가 있고 비싼것도 이유는 있어요
특히 먹거리의 경우,,그래도 단팥빵이나 꽈배기류의 옛날빵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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