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장담그려 해요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2-03-02 06:30:55

어제, 하나로 마트에가니 벌써 장담그기, 메주판매행사가 끝이 났더라구요.

 

<제 작년에 처음으로 장담그기를 시작했었는데, 너무 맛난 장을 담궜었구요.

작년엔 장만들기에 완전히 실패( 기절.  구더기가 나오는 바람에  모두 버렸습니다TT) >

 

그나마 몇포 남아 있기에 알알이 메주5KG과 소금 생수를 사왔습니다.

 

근데, 장담그기 좋은날이  양력으로 오늘과 10일. 11일... 이렇게 된다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있어 장을 못 담을것 같고.. 이후 가 10일이던데..

 

10일전에 좋은날은 없을까요?

내일이라도  담고 싶은데요...

 

 

 

IP : 1.251.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
    '12.3.2 7:30 AM (183.109.xxx.85)

    조금 늦지 않았을까요. 제 경험은 3월초에 담그니까 금방 날씨가 따뜻해져 구더기 생기더라구요
    그전에 한번 1월 말경 담근건 맛있게 먹었어요.

  • 2. 지나가다
    '12.3.2 7:32 AM (112.145.xxx.12)

    좀 서두르시지.원래 음력 정월에 담가야 좋고요.제 어머니 장맛 좋기로 유명한데 정월에만 담그고 말날이니
    뭐니 개별적 날짜는 따지지 않으시는데 맛만 좋아요. 장을 좀 짜게 담그세요.염도가 부족해 구더기 생긴 듯 해요.

  • 3. 살림사랑
    '12.3.2 7:59 AM (119.69.xxx.194)

    음력설날을 지나고 좀 있다가 바로
    담으셔야 좋습니다.

  • 4. 테라스
    '12.3.2 8:29 AM (119.195.xxx.71)

    음력 정월에 담근 장이 최고라고 하지요...
    지금은 음력 정월이 지났으니까...
    좋은날을 뽑아 담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담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담그는 시기가 늦춰질수록 염도를 더 높게 하는게 맞다고 하구요...
    저도 정월 지나 장 담궜고...며칠 안됐네요...

  • 5. 손없는날?
    '12.3.2 8:42 AM (14.37.xxx.197)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아무때나 담그셔도 되요..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소금을 정량보다 더 넣으시면 되죠..

  • 6. 굳이
    '12.3.2 9:58 AM (121.177.xxx.88) - 삭제된댓글

    손없는날을 잡아 담그시겠다면
    음력으로 9.10일 19.20,29혹은 그믐 뭐 이런날이 손없는 날이라 하더군요,
    옛날에는 음력 3월3일[삼짓날]도 장담기 좋은날이라 했구요

    추운 정월보다는 염도를 더 세게 하셔야 합니다.

  • 7. 사랑1행복2
    '12.3.2 11:35 AM (203.226.xxx.155)

    예 염도를 더 세게 해야겠습니다.소ㅡ금을 정량보다 얼마나더 넣어야할지. 모를겠습니다. 내일당장. 담궈야겠어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38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3,758
77937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3,987
77936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379
77935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356
77934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1,772
77933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547
77932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2,538
77931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2,119
77930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200
77929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2,808
77928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1,531
77927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2,024
77926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854
77925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3,070
77924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1,949
77923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242
77922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815
77921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32 ... 2012/03/02 14,089
77920 日정부 "위안부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3 세우실 2012/03/02 598
77919 야홋...박은정검사님 사표반려예정 24 듣보잡 2012/03/02 2,287
77918 열세번째이야기 - 스포예정 궁금 2012/03/02 1,013
77917 요즘 신용카드 만들면 돈 주나요??? 2 귀찮음 2012/03/02 4,288
77916 영어,,수영,,제발. 지나치지마시고........ 7 사과짱 2012/03/02 2,592
77915 양수리역 주변에 사는 분들 계세요~ 4 .. 2012/03/02 1,543
77914 사소한 내기인데 답변 좀 해주실래요^^ 51 궁금 2012/03/02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