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 ........
'12.3.2 1:42 AM (119.192.xxx.98)전 본적 있어요. 그닥 이상하지 않은 광경이에요.
2. 보기는 싫지만
'12.3.2 1:45 AM (59.86.xxx.217)경춘선이라 가능한광경이네요
3. ++
'12.3.2 1:45 A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wow......;;
4. ㅋㅋㅋ
'12.3.2 1:50 AM (116.46.xxx.50)예전 경춘선은 MT, 나들이 가는 기차라서 많이들 저렇게 했었어요.
그 때 생각나요.
경춘선 기차가 전철로 바뀌니 이제 아주 이상하게 보이긴하네요.5. 오돌토돌
'12.3.2 1:51 AM (121.137.xxx.229)저렇게 단체로 있으면 부끄러운줄 모르나보네요. 건배까지하고 난리났네요.
6. 시크릿매직
'12.3.2 1:52 AM (112.154.xxx.39)그다지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게 인생이거든요....7. ...
'12.3.2 2:01 AM (222.239.xxx.81)헐.. 꽤 이상해 보이네요. 남들은 안중에 없는 안하무인 그룹이네요. 이런 게 인생이 아니라, 이런 게 '진상'이겠죠. 아줌마들만 뭐랄 게 아니에요. 아저씨들도 여럿이 모여있으면 아주 난리가 가관이에요. 시끄러워 죽겠음. 오늘 전철에서도 술 마시고 탄 아저씨들 많던데, 내 옆에 아저씨 핸드폰을 붙잡고 계속 켁켁 잔기침을 입도 안 막고 해대며, 말 끝마다 욕설을 어미로 달고 통화하는데, 냄새는 무지하게 나고...전화 내용은 허세 쩔고... 옆에 애는 데리고 있는데, 그 아저씨 육두문자는 쩔고... 애가 다 전철에서 내려서 그러더군요. "난 나중에 저런 어른은 되지 않을래." 세상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 많아요.
8. 오돌토돌
'12.3.2 2:02 AM (121.137.xxx.229)참나 지네 인생만 인생인가요???남의 인생은 인생아니죠???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9. ㅇㅇㅇㅇ
'12.3.2 2:04 AM (119.192.xxx.98)근데요. 이거 옆에서 잘 보면 짠해요.
한편으론요..
인생이 참 고달퍼서 저럴것이다 생각하면 이해도 되긴해요..10. 오돌토돌
'12.3.2 2:07 AM (121.137.xxx.229)자기 인생 고달프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 승객 앞에서 통행방해하고 알코올 냄새 풀풀 풍기면서 뭔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11. 845
'12.3.2 2:22 AM (121.172.xxx.83)너무 부끄럽네요
12. 시크릿매직
'12.3.2 3:01 AM (112.154.xxx.39)돌 던지세요.....
당신이나 주변에 관련된 사람이 없다면....
이런게 인생이요........13. 꼭
'12.3.2 3:17 AM (125.141.xxx.221)꼭 저런 사람들이 전철에서 중고생애들 얘기하는거보고 시끄럽다고 난리난리...
14. ..
'12.3.2 3:33 AM (210.206.xxx.9)등산갔다 올라가는 시간이면...
그시간에 다들 피곤해서 자요.
자리 앉아가면 정말 감사한거구요.
그 상황에 저꼴 봐가며 참으신분들
욕보셨네요.
꼭 저러고다님서 제대로 산타는것도 아니고
걍 남자여자 떼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지하철서 냄새 풍기고 떠들기는 기차화통이고
지들 인생만 인생인가요.
다들 고단하고 힘든건 똑같지...진상들.15. 대한민국
'12.3.2 4:59 AM (66.183.xxx.231)공공질서 갑입니다.
16. 저런거 신고감
'12.3.2 7:35 AM (115.161.xxx.192)제가 봤으면 바로 지하철쪽에 신고할듯...
우리나라 진짜 후진국인거같아요..으이구17. 중국인줄 ---
'12.3.2 11:45 AM (183.98.xxx.14)정말 공공개념이 전혀 없는 늙은이들이네요. 민폐대마왕들...저런 인간들이 자식도 똑같이 키우니, 민폐가 세습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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