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거스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2-03-02 00:45:49

딸이 여대생인데 자정이 넘어도 안 들어와요.

**동 나갔다고 온다고 저녁 6시반 경에 나갔는데

이렇게 늦게 온 적도 없고

평소에 연락은 잘 안하는 아이인데

핸폰까지 꺼져 있어 이럴 땐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IP : 61.83.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뇨자
    '12.3.2 1:13 AM (125.133.xxx.197)

    평소에도 잘 연락 안 하던 아이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자정을 넘길 수도 있어요.

  • 2. 원글
    '12.3.2 11:53 AM (61.83.xxx.180)

    새벽5시에 통화됐어요.
    경찰서에 전화하고 119에 찾아가고
    친구들한테 2시에 전화하고
    밤새 그러다 포기하고 3시에 자버렸어요.
    8시에 아무 일없이 들어오더군요
    악몽이 따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7 3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02 802
77896 정서불안이나 폭력성이 있는 아이들이요..지도 관련 도움 부탁드려.. 4 걱정근심 2012/03/02 2,168
77895 불교) 바람처럼 흘러가라 6 ^^ 2012/03/02 1,771
77894 시댁에간남편 또 얘기에요 22 남편 2012/03/02 7,125
77893 알레르기 증상일때는 어느 병원가야되나요? 5 알레르기 2012/03/02 3,945
77892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 4 제가 보니 2012/03/02 4,907
77891 가사 도우미요.. 2 궁금 2012/03/02 1,297
77890 이지 BUY라는 빵집 12 ... 2012/03/02 3,819
77889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티지아이.빕스등)에서 생일할때 케익 들고 .. 1 엄마다 2012/03/02 3,102
77888 육아 너무 힘들어요 3 슈퍼엄마 2012/03/02 1,511
77887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6 장담그려 해.. 2012/03/02 2,429
77886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궁금이 2012/03/02 1,730
77885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10,004
77884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2,081
77883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2,243
77882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1,746
77881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574
77880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1,911
77879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4,761
77878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416
77877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8,750
77876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175
77875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253
77874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1,977
77873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