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판교맘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2-03-02 00:30:17

몰라서 여쭤봅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범위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처음 집사는데 몰라서 물으니 아시는 분들 가르쳐주세요,

죄송합니다

IP : 112.170.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3.2 12:34 AM (175.209.xxx.5)

    보통 0.4~0.6% 수준인데..
    5백만원정도 주면 아주 양호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동산은 고객을 호구로 알고 0.8~0.9%까지도 요구하던데.
    택도 없는 소리죠..

  • 2. 저희 집
    '12.3.2 12:36 AM (116.127.xxx.156)

    거래할 때 6억7천에 거래했는데 4백30나왔었구요
    친구네 집 9억2천에 팔때 6백6십나왔었어요.
    저희 동네는 0.7% 받는것같네요.

  • 3. 글쎄요
    '12.3.2 12:45 AM (175.209.xxx.5)

    절대로 부동산에 휘둘리지 말아야 됩니다.
    저희가 작년에 8억 아파트 2채 팔면서 각각 부동산이 달랐는데..
    한쪽은 3백(여기는 단골), 한쪽은 3백5십으로 쇼부쳤어요.

    부동산이 솔직히 하는게 뭐가 있나요?
    중간에 중개하고 계약서 써주는 것 밖에...
    대충 계약자가 선하게 나오면 휘둘려서 0,8%~0.9%까지 요구합니다.

    부동산중개 관련법을 찾아보면 0.2~0.9%로 중개수수료가 되어있는데
    엄청 애매모호하죠...그런데 보통 부동산에는 가장 최고요율인 0.9%가
    통상가격인 것처럼 행세한답니다.

  • 4. ....
    '12.3.2 12:45 AM (121.181.xxx.239)

    정말 집값 높은동네는 부동산에서 거저 먹네요.별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 5. ...
    '12.3.2 1:10 AM (203.226.xxx.17)

    중개료가 0.2 부터 0.9라는게 너무 황당했어요.
    보통 이사하면 저번집하고 새집 그래서 두건이 걸리잖아요.
    매매도 아니고 전세가 그렇게 받는다는건 너무한거죠.
    강남은 0.8 받는다네요.
    새로지은 아파트는 전세 수수료만 한건해도 유지비 나오겠더군요

  • 6. ..
    '12.3.2 9:06 AM (110.14.xxx.164)

    저도 왜 중계료를 그런식으로 정해놨는지 이해가 안가요
    중개인 위주지원..
    보통은 계약서 쓸때 얼마로 한다 상의하고 계약서상에 적어요
    우린 0.4 정도가 보통입니다 만 ...
    계약서 쓰셨으면 적힌대로 하세요

  • 7. 요즘
    '12.3.2 9:42 AM (130.214.xxx.253)

    매수자가 우위니까
    맘에 드는 집 나타나면 꼭 부동산 수수료부터 챙기고
    다시 매수 결정하고 계약서 쓰세요.
    매물로 나온 집 많으니
    수수료가 너무 높으면 다른 부동산에 갈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시고요.

  • 8. 해롱해롱
    '12.3.2 12:16 PM (119.65.xxx.74)

    통산 매도한테만 법적 상한선까지 받으려고 하니까 매수분이시면 조금 깍아달라고 해보세요...

  • 9. 해롱해롱
    '12.3.2 12:21 PM (119.65.xxx.74)

    통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94 서양여배우 중에 크리스틴스튜어트랑 에바그린이 젤 예쁜 듯 8 파란 2012/04/29 3,995
101693 해결할 일만 투성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3 문제들만 2012/04/29 773
101692 요즘 장염 돌아요? 8 장염 2012/04/29 1,222
101691 남자입장에서 본 변양균 79 exit 2012/04/29 27,644
101690 촛불집회 4주년, 5월2일 미국산광우병소 촛불집회 재개한다, 3 기린 2012/04/29 1,098
101689 민간인 사찰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 .. 2012/04/29 474
101688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628
101687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709
101686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2012/04/29 628
101685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634
101684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061
101683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047
101682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838
101681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889
101680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890
101679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390
101678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4,857
101677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42
101676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971
101675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099
101674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191
101673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433
101672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640
101671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642
101670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