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노무현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3-02 00:11:41

 

노무현의 달변(達辯) 어록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외적 발언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북한 만수대 방명록)"

"인민은 위대하다"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

"나는 모택동을 가장 존경 한다"

"미국이 실패했다고 말하면 안 되냐?"

"김정일은 호쾌한 지도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

"미국 좀 안 갔다고 반미냐, 반미면 또 어떠냐"

"미국 엉덩이 뒤에 백 쓰서 숨지 마"

"NLL은 땅 따먹기 할 때 줄 그어 논 것뿐이다"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북한이 발사 하는 것은 핵이 아니라 인공위성일 수도 있다"

"핵 실험이 판명 됐으나, 성공여부는 모른다"

"대포동 미사일이 미국에 가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북핵 발사는 위협이 아니다. 단서도 없다"

"일본과 각박한 외교전쟁도 불사"

"다케시마와 평화의 바다 (동해 이름을 평화의 바다로 바꾸자며)"

"다케시마에 관해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북핵은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야함"

"북한이 개혁 개방 단어 싫어하니까 쓰지 않겠다"

"87년 이후 북한은 테러를 자행한 적이 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내적 발언

 

"국보법 그거 썩어빠진 퇴보 법"

"그럼 코드가 안 맞는 인사를 쓰라는 것이냐?"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 (전국 평검사와의 질의응답에서)

"어느 분야를 봐도 옛날보다 위험을 가중시킨 곳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다"

"나보고 아내를 버리라는 말인가? (장인 빨치산 권오석에 대해 묻자)"

"6.25 전쟁은 내전이다"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중 빨간 불이 켜진 곳이 없다"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안 짖더라"

"대통령 못 해 먹겠다"

"권력 통째로 내놓을 수도"

"대못을 박고 나가겠다" (정권 인수위가 심기를 건드린다고)

"태초에 정치가 태어날 때 거짓말로 태어났다"

"아내를 잡으려면 밥상을 엎어야 한다"

"여자는 뺑뺑이 용과 오솔길 용은 있어야 한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지나가는 여성에게 오줌을 갈기며 희롱했다"

"정치인은 약속을 지키기 보다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

"우리 국민은 욕심이 많아서 잘하고 있어도 계속 때린다"

"한국은 경제상황 좋다"

"국내에서 시끄러운 일이 생기는 건 대통령이 열심히 해서다"

"정치 승부에 있어선 내가 최고"

"군대 가서 썩지 마라"

"캬, 토론 하고 싶은데 그놈의 헌법이… "

"대한민국의 최대 걱정거리는 태풍과 대통령이다"

"나의 새 역할 모델은 세종대왕이다"

"부동산 말고는 꿀릴 게 없다"

"한전 광주 이전 직접 챙기겠다"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부동산만은 직접 챙기겠다" (직접 챙기겠다는 것만 백가지가 넘는다)

"한국 사회 말 안 통해 어렵다"

"이 정도면 괜찮은 대통령, 국민이 영 눈이 높아 안 쳐 준다"

"나는 하늘이 내려 보낸 지도자"

"이회창 후보 공약 보고 홧김에 성장률 1% 더 올렸다"

"내가 동북아 균형자"

"요즘 뭐 깜도 안 되는 의혹들이 춤을 춘다 (신정아 사건)"

"좋은 학교 나오신 분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머리 조아리고 돈 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봉하궁전 앞에서) 건평이 형님을 믿는다. 그렇지요 여러분?"

"기자들이 너무 앞서 나간다"

"인사 청탁하면 패가망신을 시켜주겠다"

"강남 사람하고는 밥도 먹지 말라!"

"참여정부 실패론은 정신이상"

"퇴임 후 임대주택에서 살 테니 다들 집 팔고 전세로 가라"(그리고 바로 봉하궁으로 입성)

"개*새*끼*들, 절반은 잘라야 돼" (민원담당 공무원들과의 대화)

"난데없이 굴러온 놈"

"속된 말로 통박을 굴린다"

"불법자금 규모가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사퇴 하고 정계를 은퇴하겠다"

"총선에서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돕는 꼴이다"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유감이다"

"국민들은 경제와 외교 잘 할 거라 나를 뽑은 게 아니다"

"별 놈의 보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을 길게 하니 맛있게 먹은 밥도 소화가 안 되더라"

"죽지도 않은 경제를 무슨 수로 살린다는 거야?"

"여러분! 내가 언제 경제 살린 댔습니까?"

"경제 그거 내가 얼마나 신경 쓴 건데"

"종부세 낼 돈이 없으면 이사 가면 될 거 아냐"

"기자 여러분! 내 쌍꺼풀 예쁩니까?"

 

IP : 122.3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도 들어도
    '12.3.2 12:14 AM (175.117.xxx.237)

    명언일세 충인 비비안 따위가 알아들을 일도 없겠지만 !!

  • 2. 비비안1009
    '12.3.2 12:16 AM (122.36.xxx.42)

    미친개에게는 모든게 좋은 개소리로 들릴뿐

  • 3. 비비충
    '12.3.2 12:20 AM (175.117.xxx.237)

    찍찍찍 찍찍 거리는구나

  • 4. ........
    '12.3.2 12:24 AM (119.71.xxx.179)

    나도 보고싶어~

  • 5. 주접좀
    '12.3.2 4:54 AM (115.143.xxx.11)

    그만떨어 바이러스 정사충아 쯧

  • 6. 야 비비안아
    '12.3.2 1:35 PM (59.7.xxx.55)

    너 놀던 데서 놀지 왜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헛소리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29 어린이집 등원차량에서 찬송가를 틀어주나봐요 17 .... 2012/04/24 1,782
101128 고등학생이 중학교때 은사님 찾아 뵐때 2012/04/24 752
101127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64
101126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16
101125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1,971
101124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593
101123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899
101122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22
101121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14
101120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18
101119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12
101118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11
101117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04
101116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12
101115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84
101114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43
101113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90
101112 짜증 1 밥퍼 2012/04/24 587
101111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14
101110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951
101109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67
101108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87
101107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42
101106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757
101105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