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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호박덩쿨 조회수 : 19,094
작성일 : 2012-03-02 00:09:48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난 전번에도 지지글 올렸지만 이 두사람만 보면 애틋하네요

서정희 서세원 형 힘네세여!

 

 

 

http://dc.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9821&code=cg

IP : 61.102.xxx.7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구무언...
    '12.3.2 12:13 AM (218.49.xxx.64)

    서정희 씨는 “해같이 빛나고 그 사람을 바라보면 내 영이 정화되는 것 같은 ‘성경의 얼굴’이 되기를 원하지, 동안이 되고 싶은 건 아니다”며 “중요한 건 내면의 정결함이고, 집에서나 나와서나 교회에서나 똑같은 사람이면 더없이 좋겠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성경의 얼굴이라....차라리 동안 한다 해라..,

  • 2. 호박덩쿨
    '12.3.2 12:16 AM (61.102.xxx.70)

    서정희씨 정말 탈렌트라 하기엔 정말 너무나 검소하고 참한거 같지않나여

  • 3. ...
    '12.3.2 12:18 AM (222.106.xxx.124)

    아... 그녀의 쇼핑몰이 생각나는군요. 너무나 검소하던 그녀의 쇼핑몰;;;

    그런데 마지막 멘트, 욕심이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이 자기 얼굴보고 정화되길 바란다... -0-

  • 4. ..
    '12.3.2 12:18 AM (121.186.xxx.147)

    검소???~~~~

    지금 검소라고 하셨습니까?
    저도 웃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참 재미있네요

  • 5. ....;;;
    '12.3.2 12:21 AM (1.177.xxx.131)

    위선이에요....
    저도 한때 그 가식에 속아 넘어간적 있는데...

    결코 검소하지도 참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집 식구들 속옷에 손수 이니셜 수를 놓았다느니 어쩌구 하거 유명한 디자이너 한테 거액을 지불하고 이니셜 박아 넣은거에요...

    그녀가 가식으로 표현한거에 감동하지도 속지도 마세요...

  • 6. ..
    '12.3.2 12:21 AM (125.152.xxx.17)

    아~서세원 보고 형이라니 호박씨가 남자구나.......

    죄송한데...서정희 검소하다고 느껴 보질 못 했네요.

  • 7. ...
    '12.3.2 12:22 AM (220.77.xxx.34)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아는 얘기 풀고 싶지만 참고......

  • 8. 먼 검소...
    '12.3.2 12:28 AM (222.116.xxx.180)

    듣다가 웃음만 나옵니다

  • 9. ...님
    '12.3.2 12:40 AM (180.224.xxx.4)

    풀어주세요~

  • 10. ...
    '12.3.2 12:56 AM (188.22.xxx.94)

    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 11. 호박덩쿨
    '12.3.2 1:01 AM (61.102.xxx.70)

    어떻게 칭찬하는 사람이 하나두없냐?
    글쓴이에게 정신병이란 소리나 하구

  • 12. 호박덩쿨
    '12.3.2 1:03 AM (61.102.xxx.70)

    서정희 서세원 저 두분 살아볼라고 고생하는거 눈에 안 보여요?

  • 13. ...
    '12.3.2 1:05 AM (115.136.xxx.216)

    돈떨어졌구나....서부부

  • 14. 헷갈리네...
    '12.3.2 1:07 AM (1.225.xxx.131)

    호박덩쿨 이사람 개포동인가요?

  • 15. 서세원
    '12.3.2 1:53 AM (72.209.xxx.71)

    부부를 원글님처럼 좋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다는데 무지 놀라고 갑니다...

  • 16. 민트커피
    '12.3.2 3:23 AM (211.178.xxx.130)

    살아보려고 고생한다라................
    서세원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인 줄 아십니까?
    방송에서 두 손자 손녀에게
    '돈 마음대로 써라. 돈은 마음대로 써야 들어오는 거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사회자가 수습하느라 땀 뺐죠.

    서정희는 사치의 여왕이에요.
    신혼 초에는 가구를 한 달에 한 번은 바꿨다죠.
    집에 가면 인테리어는 허접한데 여기저기 그림만 쌓여 있답니다.
    일찍 죽을 화가들 그림 사서 재워놓느라구요.

    서세원이 미국에서 도망다닐 때도 엄청 호화스럽게 살아서 말 올랐었는데 무슨.....

    보아하니 글 쓰신 분 개신교 신자분 같은데
    정신차리세요.
    서정희 간증 듣고 눈물 줄줄 흘렸던 분이
    방송에서 서정희 서세원이랑 그 아버지 하는 말 듣고 까무러쳐서 교회도 그만두고 싶다고 했어요.

  • 17. ....
    '12.3.2 7:24 AM (180.66.xxx.58)

    또 생각없는 사람들 우루루 몰려가서 힘내라니 뭐니 성금들 내겠네요,,

  • 18. ...
    '12.3.2 7:42 AM (180.64.xxx.32)

    나도 그정도로 검소하게 살고 싶다.

  • 19. 노랑이2
    '12.3.2 8:39 AM (180.229.xxx.173)

    예전에 서정희 집 나올 때 몇 백,천원만짜리 고급 가구에 다가 인테리어였는데 본인은 알뜰하게 산다고 휴지걸이 직접 만든 것 보여주고, 자잘하게 만든 소품들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도 이렇게 해보세요. 이렇게 살아야죠.하던데...

  • 20. 하하하
    '12.3.2 9:37 AM (121.200.xxx.126)

    세세원...
    원글님 .
    왜 웃음도 않나올까요
    할말이없습니다

  • 21. 그 추억의
    '12.3.2 10:31 AM (125.180.xxx.204)

    컥......했던 쇼핑몰ㅎㅎㅎㅎㅎ
    미친뇨자 아녀??? 했지요?ㅎㅎㅎ

  • 22. 유체치탈화법
    '12.3.2 10:47 AM (121.161.xxx.85)

    올해까지 파란지붕에 사시는 그분도 그렇고.. 서세원-서정희 목사 부부님도 그렇고 그쪽동네 분들은 유체이탈화법이 특기인가봅니다. ㅎㅎ

  • 23. 서정희같은 사람들 때문에
    '12.3.2 10:48 AM (1.246.xxx.160)

    개독소리 듣고 개독 싫어하고 멀리하는 걸로 아는데요.
    어떤 분은 '갈릉스럽다'고 말씀하시던데 그 표현이 참 맞다고 생각했어요.

  • 24. 응...??;;
    '12.3.2 10:58 AM (108.204.xxx.124)

    일부러 반어법으로 "오 정말 검소해요" 쓰신거 아니셨어요??;;
    원글님이 반어법으로 올리신 글에 댓글에서 오해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반어법이 아니셨군요.. ㅡ_ㅡ;
    아.. 이런 난감할때가..;

    뭐.. 사람마다 다 틀린거니까...;;

  • 25. 웃겨~
    '12.3.2 11:08 AM (218.233.xxx.192)

    우리처러 아프고 힘든사람들이라구?

    진짜 아프고 힘든사람들이 이말에 두번 상처받겠네 쌍~

    아침부터 욕나옴~ㅉㅉ

  • 26. ...
    '12.3.2 11:33 AM (59.22.xxx.245)

    젠장 서정희가 검소하면 웬만한 사람들 살림하는거는 궁상이려나?
    파란집 쥐나 서생원쥐나 기독교를 개독으로 불리게하는 주범들........

  • 27. ...
    '12.3.2 11:48 AM (203.152.xxx.58)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검소
    .
    .
    .

    뭐라 할 말이 없슴다.

  • 28. 호박덩쿨
    '12.3.2 12:00 PM (61.102.xxx.213)

    원글이 인데요


    쇼핑몰은 확실히 욕 먹겠네요



    이걸보면 귀족과 일반서민의 생각의 골이 얼마나 넓다는걸 느끼게되요



    정몽준님 버스비 잘 모르듯이요

  • 29. 호박덩쿨
    '12.3.2 12:22 PM (61.102.xxx.213)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사모’가 된 서씨는 “지난 10년 동안 뭘 하든지 좋게 해석되지 않고 나쁘게 매도되는 어려움을 많이 겪어 마음이 너무 아팠고, 욕만 먹고 사는게 참 슬펐다”며 “그냥 열심히 예배드리고 기도할 뿐이다”고 말했다.


    링크기사 일부인용인데요


    정말 서정희씨 마음을 이해할것 같아요

  • 30. 참말로
    '12.3.2 12:44 PM (61.76.xxx.120)

    좋은 다 단계 사업 시작 했구만
    서세원이가 목사를? ...우리가 목사에 대한 기대가 너무 환상적이었나요?

  • 31. 딴건모르겠는데
    '12.3.2 1:05 PM (115.161.xxx.192)

    깔끔하게 살림하고 인테리어하는 법은 따라하고싶더군요...
    차라리 그런데 초점을 맞추지....

  • 32. phua
    '12.3.2 1:42 PM (1.241.xxx.82)

    참...
    여러 시각이 존재하는구나... 합니다.

    정희쒸~~~ 좋켔쑤~~~~

  • 33. 나경원
    '12.3.2 1:43 PM (211.178.xxx.41)

    나경원 느낌이 나네요..왠지...생긴 것도 좀 비슷한 것 같고 하는 행동도 그런 것 같고....

  • 34. 젠장
    '12.3.2 2:06 PM (58.227.xxx.197)

    귀족? 퓹

  • 35.
    '12.3.2 2:13 PM (203.226.xxx.129)

    미안하지만 원글님 해외 오래 계시다 오셨는지 아님 인터넷을 한동안 안하셨는지...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보고자 하는 제게도 옥석은 있습니다 댓글 쓰신분들이 누구 힘들게 하려고 하시는분들도 아니고...심지어 이샹한분들은 아닌것 아시죠? 죄송하지만 원글님은 댓글조차 공감이 안가네요

  • 36. 통장
    '12.3.2 2:39 PM (180.71.xxx.120)

    민망 하구먼요

  • 37. .....
    '12.3.2 3:57 PM (116.126.xxx.116)

    주위에 살아볼려고 애쓰는
    애뜻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 38. ...
    '12.3.2 4:32 PM (211.109.xxx.140)

    고등학교 때 잠원동 살았는데 그때 울 엄마가 상가 앞에 지나가는데 서정희씨가 애기 유모차 끌고 와서 목욕탕이 어디 냐고 물었다던 기억이... 세월은 쏜살 같고, 참 다양하게 우리는 사네요 ㅎ

  • 39. ..
    '12.3.2 4:39 PM (122.45.xxx.22)

    검소는 얼어죽을
    시장가서 할머니들한테 콩나물값 오백원 두부값 오백원 깎아대면 알뜰한건가

    녹슨 바구니 얼마에 팔은줄 아슈? ㅋㅋㅋㅋㅋㅋㅋㅋ

  • 40. 참내.....
    '12.3.2 4:43 PM (1.251.xxx.21)

    국내 에비앙 생수 수입되기 전부터 에비앙만 마시던 여자를 검소!!!!!!!

  • 41. 허허
    '12.3.2 5:11 PM (211.253.xxx.18)

    서정희 하면 생각나는거~ 황당한 가격의 쇼핑몰!

    녹이슨 고물 장.ㅎㅎㅎ

  • 42. 어멋~
    '12.3.2 6:42 PM (61.79.xxx.77)

    서정희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43. 토끼
    '12.3.2 6:55 PM (118.217.xxx.252)

    너! 서정희 지~~~

  • 44. ..
    '12.3.2 7: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목사되기 교회차리기....
    어렵지 않다는걸 몸소 보여주는듯....

  • 45. 헝글강냉
    '12.3.2 8:17 PM (14.39.xxx.99)

    이런 사람들땜에 빨간 십자가만 보면 아주 몸서리쳐져요... 밤에 비행기 타고가다보면 아주 무서워요..
    바퀴벌레같아...

    기독교인들 스스로 이상한 인간들좀 걸러내 주삼..

  • 46. zzzzz
    '12.3.2 9:23 PM (125.131.xxx.180)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 이은 서세원목사되기...목사가 모하는 사람이얘요?

  • 47. 오드리82
    '12.3.2 9:43 PM (211.213.xxx.224)

    서정희씨 본인이 쓴글인가요??

    참...저사람 보면서 느낀게.

    다들 본인을 우러러보며 본인의 손때가 묻은것조차 사람들이 못사서 안달난줄로 알고

    엄청난 착각에 빠져서, 본인만의 세계에 빠져사는사람...이라는 생각이들어

    안타까울정도에요. 그나이먹도록...세상을 참 모르는구나.

    사람들의 시선이 무얼의미하는지 본인은 느끼질 못하는구나..

  • 48.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3.2 10:33 PM (182.208.xxx.101)

    서정희가 검소한가요?;;
    예전에 인터넷 생활 소품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작은 그릇 이런 것들이 몇백만원 이러지 않았나요;;
    그 사이트때문에 엄청 욕 먹었었죠;
    뭐랄까... 서세원씨하고 서정희씨는
    어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사람들 같아요

  • 49. ㅋㅋㅋ
    '12.3.2 10:37 PM (180.230.xxx.8)

    욕 먹으려고 쓴 글이네요~~

    참 할일 없다!!!

  • 50. r2
    '12.3.2 11:26 PM (93.200.xxx.63)

    제생각에도 글 쓴사람이 서정희씨 본인이거나 주변 매니져같은사람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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