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볼살 더 붙어서 통통한데 예전 막 데뷔하고 그럴때 영상 보니까 나름 풋풋하고 귀엽던데
제 눈이 특이한건지?? ㅠㅠㅠ
지금은 볼살 더 붙어서 통통한데 예전 막 데뷔하고 그럴때 영상 보니까 나름 풋풋하고 귀엽던데
제 눈이 특이한건지?? ㅠㅠㅠ
몇일전에도 이런글이 있더니..
음...그때도 한이야기지만
미사리를 찾아간적이 있지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변진섭씨가 꼭 나오더군요
3번정도요..
그때마다 한이야기 "감기에 걸려서 목이 안좋와요..이해해주세요"
그런데 부를때 마다 삑사리가..ㅋㅋㅋ
암튼 그때부터 비호감
그냥 아저씨임..
전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얼굴이 귀엽게 안보여서요. ^ ^
조금 특이하신것 같아요.귀여운줄은 모르겠고
귀엽다는 느낌보다는 좀 개구장이어른 같은 느낌이 있어요.
위엣분 말이 재밌는게
변진섭은 데뷔 초창기부터,노래는 잘 하는데
삑사리 전문가였어요.라디오 공개방송 라이브한번 하면
조마조마 한 DJ들이 많았거든요.
못되보이는 인상이던데...
심술보가 양 볼에 붙어잇는인상....
제가 그런 스타일을 참 좋아하나봐요.
얼굴이 볼록볼록한 스타일이요.
그게 심술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귀엽잖아요. 강아지처럼...
그래서 변진섭 좋아했어요.
결국 남편도 볼때기 볼록볼록한 사람이네요...ㅋㅋㅋㅋ
아이가 완전 아빠닮아서 새끼불독처럼 볼록볼록해요..
사람들이 다 귀엽다고..
근데 희한하죠..
시어머니도 똑같이 생기셨는데, 시어머니 얼굴에 붙은건 심술보로 보이고,
남편이랑 제 아기 볼때기는 애교살로 보여요.. ㅋㅋㅋㅋ
인기 있을 땐 다들 귀엽다고 했어요
노래하는 걸 보고 참 못생긴 아줌마가 노래는 잘하네..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