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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거마더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2-03-01 20:11:09
예일 대학교수인 중국계 에이미 추아 교수가 쓴 책인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자식을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혹독하게 연습시키고 첫째는 원하느 대로 되었으나 둘째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지요.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글을 읽는 처음에는 그 여교수의 경제적인 면,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들을 끌고 가는 능력등 많이 부러웠고 내 자신의 무능력에 한탄했으며 ,다른 쪽으로는 그래 그런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잖아 하면서 위로받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8:24 PM (112.154.xxx.59)

    전 그런식으로하면 자식한테 반감얻게되면 부모랑 자녀사이가 멀어질수도있는데 라고 생각들었어요.
    제자식이 뭐 좋은학벌이며 여러가지스펙얻으면좋지만요 그보다는 자신이 행복해하는거,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겟어요

  • 2. 123
    '12.3.1 8:44 PM (218.53.xxx.80)

    그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 3. 444
    '12.3.1 10:57 PM (59.29.xxx.23)

    저도 유아교육과 다닐때 그책 읽었습니다.
    그사람은 그렇게 양육했다는 것이지 그것이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역효과 보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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