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새학년 새교실 몇학년부터 혼자 찾아가나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3-01 18:33:18

내일부터 새로운 교실로 등교하는거잖아요.

반위치며 바꼈을텐데..

새학년 새교실 몇학년부터 혼자 찾아가나요.?

작년(2학년)까지는 첫날 따라갔었구요.반도 직접 찾아줬어요.

내일부터 3학년 등교첫날인데..다들 따라가시나요?

물론 고학년은 부모님 없어도 되겠지만,

주로 몇학년까지 따라가세요?

IP : 147.46.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도
    '12.3.1 6:35 PM (112.149.xxx.61)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요
    전 2학년때도 혼자 보냈는데..
    내가 너무 무심했나...--;;

  • 2. 저희애는
    '12.3.1 6:36 PM (122.40.xxx.41)

    1학년때 수업있는 첫날만 같이갔어요.
    2학년부터는 학교 구조를 잘 안다고 혼자서 갔고요.

    대부분 그렇게 하던걸요.

  • 3. 나무
    '12.3.1 6:37 PM (220.85.xxx.38)

    우리 애 학교는 가나다라로 배정해서
    내일 학교가면 그 가나다라가 몇반이 됐는지
    게시판에 붙여져 있어요.
    미리 학교 가서 확인하기도 했겠지만
    내일 혼란스러울 거 같기는 해요.
    살짝 따라가볼까 싶어요. 우리도 3학년...

    아이가 걱정이 되는지 2학년 교실로 가면 되냐고 물어보네요.
    둘째라 그런지 마냥 어린 거 같네요.ㅠㅠ

  • 4. 아하
    '12.3.1 6:38 PM (147.46.xxx.47)

    다들 그러셨군요.아이한테 반 잘 찾아가라고 당부 잘 해서 보내야겠네요^^;
    글 감사합니다.

  • 5. 아하
    '12.3.1 6:39 PM (147.46.xxx.47)

    나무님처럼 저도 살짝 걱정이..저희아이 워낙 못 미더워요.ㅜ

  • 6.
    '12.3.1 6:42 PM (175.213.xxx.61)

    2학년맘인데 당연히 안갈생각이었는데 같이 가기도 하나보네요...
    우리애한테는 1층에 살펴보고 없으면 2층가보고 그래두없으면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그냥 따라가볼까요 ㅎㅎㅎ

  • 7. ..
    '12.3.1 6:43 PM (222.99.xxx.9)

    저두 작년에 데려다 주었는데
    엄마들이 많이 안 왔어요.
    이번에는 단짝친구랑 같은반이여서 그냥 보낼려구요~

  • 8. 2학년 되는 아이
    '12.3.1 6:55 PM (211.212.xxx.89)

    전 낼 따라가요. 교실 찾는거야 알아서 찾겠는데 낼부터 방과후 수업 접수를 받아서 접수하면서 새로 시작하는 거다 보니 궁금한 것도 좀 물으려구요. 울 아이 학교는 1층엔 아예 교실이 없고 2층부터 교실이 있는데 2층 현관 가까운 곳에 반은 1학년, 저 안쪽에 꺾이는 곳에 반이 2학년 교실이라 하고 3층 현관 가까운 곳에 또 1학년 교실 반, 저 안쪽에 2학년 교실이라 좀 복잡합니다. 전 2학년 교실이 당연히 3층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2층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9. 콩나물
    '12.3.1 6:57 PM (211.60.xxx.52)

    당연히 안가려고 했는데

    글보니 가봐야 겠네요

  • 10. ...
    '12.3.1 7:10 PM (110.14.xxx.164)

    매년 알아서 찾아가던대요
    입구에서 친구들 만나기도 하고 현관에 적혀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19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14
101118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17
101117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12
101116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11
101115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04
101114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12
101113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83
101112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43
101111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90
101110 짜증 1 밥퍼 2012/04/24 587
101109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13
101108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951
101107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67
101106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87
101105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39
101104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757
101103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739
101102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78
101101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270
101100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075
101099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798
101098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458
101097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409
101096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123
101095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