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기자 질문 동문서답내용.

[..]

이같은 근거를 댄 나 전 의원은 "제 남편인 김재호 판사는 기소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서울시장 선거 이후 총선을 앞둔 시점에 나온 또 다른 음해와 꼼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 전 의원은 취재진이 '김재호 판사가 박은정 검사에게 전화를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냐'고 묻자 "기소청탁을 한 바 없다"고만 답했다. 재차 '전화한 적도 없다는 것이냐'고 물었을 때 나 전 의원은 똑같이 "기소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다시 한번 '기소청탁을 안했을 뿐 전화를 한 것은 인정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나 전 의원은 "기소청탁을 한 적이 없다"는 답을 반복하면서 "내가 정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남편이 여러가지로 공직자의 도를 넘어서는 행위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소청탁을 한 바 없다는 말씀이다. 사안 자체가 기소 청탁을 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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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3874&PAGE_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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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아깝다...
그러게 학력이 인격도 아니고
학력 높다고 현명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통이 잘 되는 것도 아니구먼.

[이 여자 말이 먹히는]

수꼴들의 집단 멘탈붕괴도 매우 심각........

꺼리도 안되는 일을 바쁜 검찰에서 기소해서 이례적으로 스피디하게 판결내고 형량에 거금인 벌금에...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그것도 그냥 법조계가 나씨의 치명적 매력에 빠져서 비서 애들처럼 충동적으로 했나?

[,,,..]

전화까지 안했다고는 할수없으니
앵무새처럼 기소청탁 안했다고만 하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1억을 들이면 피부가 고와지는게 아니라 피부가
1억만큼 두꺼워진다는거
정말 낯짝 두껍네요

[래리네]

청탁 했네, 했어....

[..]

1억만큼 두꺼워진다는거
................백배공감...

[발뼘하는 것 보니]

전화했군요... 전화 한것 보면 청탁했고.

[경원이는]

자위대 참석 여부놓고 오락가락 해명하던때
버릇이 아직도 여전한가봐요

[주어없음]

거짓은 거짓으로 덮으려고..
그래봤자..다 탄로 날걸..
걍 사실대로 다 불어...ㅎㅎ

[정사충들의]

여신 답네요 그나물에 그밥들 ㅋㅋ

[패턴]

저번에도 정봉주 전의원 방에 들린적은 있으나 청탁한적은 없었다고 했잖아요. 패턴이...ㅡ.ㅡ

[그 분 남편이]

왜 박검사에게 전화했을꺼요
굳이 주장을 보자면 미국에 있으면서
했다는건데
사적으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국제전화까지
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기소청탁 한적없다]

도지삽니다에 이어 패러디 탄생할듯

[수꼴들한테 충고한마디]

얘는 버리는게 나을듯.
자위대 참석에. 주어발언에
1억피부과에, 부부가 쌍으로 청탁에..

[앵무새]

나무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