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16947&cpage=1&...
그간의 비판들은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 사실 좀 있었어요..
아..근데 이건 아닌데,,,ㅜ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16947&cpage=1&...
그간의 비판들은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 사실 좀 있었어요..
아..근데 이건 아닌데,,,ㅜㅜ
사정이 있겠지요. 뭔가 크게 돈이 필요하다든가,,,
저도 진중권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 돈 받은 거 없습니다.
1) 번이 궁금해서 나꼼수를 서너번 되돌려 들으니 나꼼수가 박검사를 최초 청탁받은 검사라고 표현했고 나중에 사건 담당검사들한테 확인하니 전화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해서 이건 대략 명확해 졌구요.
2) 나꼼수에서 실명을 공개한 게 과연 박은정 검사 개인을 보호할 수 있나 더 힘들게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안 받고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혹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댓글 다실 분들은 인신공격은 지양해 주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링크에 댓글들 많네요.
그래도 포로리.사랑해.트윗 좀 폭주자제요.
'질투하냐'는 유치하지만 '싫어하는'건 사실이니...ㅋ
너무 싫어서 견딜수가 없는 모양.그러니 기소청탁의 주체보다 나꼼수가 더 뽀인트.
중궈니가 여당 공천을 노리나? ㅋ
김진을 존경한다더만
걸로 갈 예정인지..
왜이런대요. 정말.
근데 문제의 핵심을 피하고 한참 곁다리만 공격하는 게 무척 모냥빠지긴 하네요.
김재호 기소청탁 불법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나꼼수까기만 바빠요.
너무 큰 사안들
선관위 디도스........
나경원 1억피부과......
이젠 나경원 남편 기소청탁.......
이런 굵직하고 큰 대어들을 나꼼수가 밝혀내니 열폭하는건가?
저런 문제 희석에 넘어가지 말았으면 해요.
지금 이 사안의 핵심은 기소청탁 판사와 그 마누라입니다.
진중권이 김재호의 기소청탁은 사실일거라고 했어요.
다만 진중권은 박은정 검사의 보호를 다른 각도에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나꼼수의 실명공개가 박은정검사의 동의도 없이 이루어졌을 만에 하나의 경우를 경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꼼수를 너무 졸로 보는군요.....
검찰의 생리를 , 언론에 노출 되었을때의
파장을 나꼼수가 설마 진주권만큼도 생각
안했을까요???
두려움에 떨며 올린 방송입니다.
수십번 수백번 생각하고 얘기 했을겁니다.
박은정검사와도 충분히교감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진중권의 질문은 김재호 잡은 후에....
왜 본인의 허락없이 깠을까요?..라고?
박은정 검사가 나꼼수 미안해할까봐 혼자 검찰에 양심고백한거고
그거 대중이 모르는 상태에서 왜곡되고 피해입을까 걱정돼서
나꼼수에서 실명 밝힌거 모르겠나보네?
그러면서 혼자 온갖 잘난척은 다하고 있구나.
김재호 잡기 바빠요!
진중권은 일단은 듣보잡이 되어주셈!
나꼼수를 까지 않 입안에 가시가 돋나 거참... 양심선언당했다니.ㅎㅎㅎ 재미있네 그려..
사정이 있겠지요. 뭔가 크게 돈이 필요하다든가,,, 2222222222
사정이 있겠지요. 뭔가 크게 아주 크게 어마어마한 미모가 필요하다든가,,,
유치하게 토론 말머리에 앞서 김진 가지고 '존경하는'
한마디 붙인거 갖고 되게 우려드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유시민도 토론할때마다 '존경하는'을 빼먹지 않는데?
유치하게 말꼬리 잡고... "뭐~존경한다구? 본색나온다" 이런 반응들 진짜..-_-
존경하는 운운으로 말꼬리 잡는게 유치하다는건 인정.
그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양심고백 당한거 아니냐는 의문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 검사는 지금 어떤 입장인가 생가 안해본게 아니기
때문에....
다만, 정말 청탁을 햇는지 안했는지 진위를 가리기 위한
공격과 수비가 시작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
하필 이 시점에 양심고백을 당한건지 운운하는 것은
물타기한다는 의심을 충분히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벌써 새누리당 지지자들 신났다죠? 진중권이 그 좋아하는 '논리'
만들어줘서....
아무리 옳은 말도, 아무리 좋은 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 민폐가 되죠.
자신의 행동은 돌아보지 못하고 나꼼수에게 나라면 그렇게
안했을거라는둥 훈수 두는 진중권은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저는 당연히 박검사와 나꼼수팀 사이에 논의가 오고 간 후
실명을 밝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나꼼수팀은 자기들 땜에 다른 사람이 피해 입는 거 죽기보다 싫어하는 것 같던데요.
당연히 나꼼수 팀은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도 실명을 알리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차라이 박검사가 준비가 안되어있더라도 (미리 알고 있으면 더 곤란해지겠지요)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또 망설이고 또 생각하고 결정했을 겁니다.
주기자가 구속되고 나꼼수 방송을 못할뻔 했다는 것은 생각할수록 아찔합니다.
그리고 진중권님 계속 조금의 미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저공비행 듣고 비판만 있고 대안은 없는 논리에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저는 사실 방송내용처럼 후보는 민*당찍고 비례는 진*당 찍으려는 마음이었는데 방송듣고 마음흔들리네요
진*당이라고 제대로 할까? 하는 마음이 솔직히 들었습니다.
오빠까지나...진씨땜에 진보당까지
싫어질라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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