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어릴때야 인과응보 믿었지만
어릴때 왕따 가해자였던 애들 피하자였던 애들 저같이 방관자였던 애들 나중의 삶을 보니
왕따 가해자였던 애들이 되려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놓고
여행다니면서 하하 호호 잘살더군요.
피해자였던 애는 정신과 치료 받느라 정상적 사회생활이 늦어져서 기반잡는것도 늦고..
슬픈 현실이지만 사실이더군요.
되려 남한테 악하고 못되게 하는 애들 기가 세서 그런건지 뻔뻔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더 잘살아요.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본 케이스들도
돈떼먹은사람은 외국에 몇채씩 집 가지고 그걸로 다시 사업해서 잘 일어나서 잘 살더군요.
애들도 공부 잘해서 상당히 좋은 업체 취직되고 결혼도 엄청 잘해서 무슨장관인지 전장관 사돈되고...
남에게 못되게 구는사람들 진짜 기들이 다들 세더군요. 뻔뻔한것도 특징이고
근데 정말 못되게 굴어도 뻔뻔하고 기가 세서 그런지 좋은거 척척 잘 가져가고 일도 더 잘풀리더라구요.
확실히기가 센 사람들이 일이 잘풀리나봅니다. 선악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악하고 남한테 못되게 굴어도 뻔뻔하게 기가살아서 다니니 잘되는거 같더군요.
씁쓸하지만 정말 그런거 같더군요.
맘 약하고 기가 약하면 당하는 현실...
여러분도 이런 케이스 많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