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시어머니, 며느리로서 행복하신가요?

노란수첩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2-03-01 14:36:30

안녕하세요 EBS 다큐 프라임 작가 입니다.

2012년 4월부터 방송 예정인 <고부가 달라졌어요>에서는

고부갈등, 장서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EBS에서 방영예정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변화하고 싶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찾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화목한 가정을 위해

고부갈등의 고리를 끊겠다고 나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팀에게 코칭을 받아 변화되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입니다.

 

 

신청 사례로는

모든 집안일을 혼자 다하는 간섭이 심한 시어머니

며느리 시집살이가 더 맵다며 며느리에게 쩔쩔매는 시어머니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서 직장문화를 이해 못하는 시어머니

단 둘이 있을 때면 바뀌는 이중인격 시어머니·며느리

집에 머물며 작은 것 하나까지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막말하는 시어머니·며느리

배웠다는 애가 할 줄 아는 게 뭐니? 연상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어머니

자식들한테도 미안하단 말을 달고 사는 죄인 같은 시어머니 등

고부간에 문제가 되는 다양한 사례들입니다!

 

 

가정 내에서 해결하기 힘들었던 고부간의 문제를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해

해결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문의나 출연신청은 이메일과 전화로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위 사항에 속하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제작사 : 토마토미디어

e-mail : tvtomato@hanmail.net

(간단한 소개 및 연락처도 보내주세요^^-성함,나이,연락처,내용 등등)

전 화 : 02) 334-2687~8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10.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2:47 PM (59.15.xxx.61)

    딸 8명에 아들 하나...
    외며느리인 저...
    딱 제가 출연해야 할 것 같은데
    그 온갖 억지스러운 말씀으로 괴롭히던 어머니도
    80넘으니 힘없는 늙은이로 변하고
    저 아니면 한 발짝도 못움직이시니
    온통 저에게만 의지하고 눈치보고...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하는게 한 순간이던데
    세상의 시어머니들
    정신 차리고 맘 곱게 쓰시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별로 출연한 이유가 없어졌네요.
    몇 년 전만해도 이런데 나가보고 싶었는데...

  • 2. 방송에서 대개
    '12.3.1 3:17 PM (121.88.xxx.168)

    고부간의 갈등을 화해로 해결해가는 걸 보면서..그건 해결책이 아니라 무마라고 생각해요. 전문가들 데려다놓고 공경이니 봉양이니 그런걸로 며느리랑 화해시키고 며느리를 딸처럼보라는 둥 그런 얘기할거면 하지 마시길. 사회체제가 달라져서 일하는 여자들 늘어났는데, 아이들 키우는 시설기반 없고, 나이는 들었는데 자식을 보험 연금으로 생각하는 부모가되거나 내재산 자식이 가져갈까 전전긍긍하며 돈으로 효심을 사는 부모들이 태반인데 올 5월 가족의 달에도 고부간의 갈등을 해결한 따뜻한 프로그램들을 방송에서 보겠군요. 이제 그만좀. 결혼을 하면 독립된 세대로 자기살림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대로 둬야하고 , 자식이 주말마다 혹은 한달에 몇번, 주중에 몇번 문안 전화하게하고 허울좋은 제사들고와 대대손손 물려주는 제사문화부터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 3. lu
    '12.3.1 3:48 PM (211.246.xxx.16)

    진심으로 대하지 않아서 모든 문제가 생기는 거죠. 시엄니들 며느리를 우리 소중한 아들의 소중한 사람이니 소중하게 대해야겠다 생각하시길..
    며느리 못마땅한 건 자기가 나잇값 못하는 거예요. 막장 며느리만 아닌 담에야..

  • 4. 백번..
    '12.3.1 4:40 PM (14.37.xxx.90)

    토론하면 뭐하나...방송이 뻔한 흥미위주로 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래서 토론프로 자체를 싫어함.. ㅎㅎ
    고부관계는 아들이 결혼함으로서 이어진 관계인데..
    아들의 배우자에게 의무만 요구하잖아요...시부모로서 대접해달라는거죠.
    반면.. 사위한테는 한없이 베풀면서...
    사라져야 할 미개한 습관이죠..
    여자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잘 않없어질것 같아요.

  • 5. ㅠ.ㅠ
    '12.3.1 5:41 PM (219.250.xxx.201)

    토론으로 해결될 문제같았으면
    진작에 백분토론 한방으로 끝났겠지요 ㅠ.ㅠ

    얼굴볼때마다 전화할때마다 대화나눌때마다
    아들 키우느라 들어간 돈이 얼만데,,, 생활비 그것밖에 못주냐며
    돈돈돈 하는 시어머니 한분 알고 있는데
    제보해도 본인이 그런적 없다며 딱 잡아 떼실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70 자기 아이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한테는 어떻게 응대해줘야하나요?.. 13 자랑 2012/04/03 2,802
89769 표절…말바꾸기…성추행…·알박기…부산 새누리 후보들 ‘곤혹’ 2 세우실 2012/04/03 619
89768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9 샬랄라 2012/04/03 1,134
89767 우리은행 ‘진짜 같은 피싱 사이트’에 화들짝 랄랄라 2012/04/03 535
89766 “쿠쿠홈시스 정수기 정체불명 약품냄새 진동” 랄랄라 2012/04/03 1,265
89765 이런건 누구에게 묻나요?? 1 ^^ 2012/04/03 393
89764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도 출신 분들... 2 Tranqu.. 2012/04/03 723
89763 딸년때문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87 쪙녕 2012/04/03 26,713
89762 강남역 일치엘로? 2 꿈여행 2012/04/03 422
89761 3m밀대쓰는중인데요 다른분도 ? 6 하늘 2012/04/03 1,646
89760 급)지금 서울 추운가요? 3 날씨 2012/04/03 870
89759 이왕이면 주기자 책은 딴지매점에서... 6 밝은세상 2012/04/03 836
89758 사람 사이가 힘드네요. 6 사람 2012/04/03 1,176
89757 친정부모님과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5 효주아네스 2012/04/03 1,202
89756 '논문 표절' 헝가리 대통령 결국 사의 4 세우실 2012/04/03 776
89755 혹시 집진드기가 있으면 몸에 모기 물리는 것처럼 되기도 하나요?.. 3 .. 2012/04/03 1,234
89754 새누리당 지지이유는 바로 이권때문이지요 진실은 2012/04/03 534
89753 봉주10회 내용이 정말 핵폭탄인가요? 반도 못 들었음...(사무.. 궁금궁금 2012/04/03 662
89752 백탁 심한 바르면 하애지는 선크림 뭐가 있을까요 ~~ 18 2012/04/03 4,856
89751 핵발전론자와 논쟁하는 방법 1 탈핵 니들은 전기 안써? 전기가 .. 1 별의정원 2012/04/03 447
89750 숙제만 해도 밤 9시...- - 6 너무 시간이.. 2012/04/03 1,738
89749 토론하다 도망가신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 17 웃겨요 ㅋㅋ.. 2012/04/03 2,589
89748 사다먹는 족발 추천 해주세요. 족발먹고 싶.. 2012/04/03 369
89747 [원전]미 뉴햄프셔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요오드 검출 4 참맛 2012/04/03 740
89746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Moi 2012/04/03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