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스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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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진장 재밌게 봤는데요.

마지막에 뉴스에서 44살 누구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죽었다고 하는거같던데..

누가 죽은건가요?여주인공이 죽인건가요?그리고 여주인공은 떠나잖아요.

혹시 2부에서 연결되는건가요?아님 1부로 끝나는건가요?

여자의 과거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없었던거같아서요.

 

제가 마지막 부분만 제외하고..안놓치고 본거 맞죠??

 

[wow]

@- 님,

스웨덴 판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제가 토렌트 같은 건 못하는데
일반 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요?

[원글]

그렇군요.어느나라인지도 정확히 모르고봤어요.
독일말같은거 하던데..스웨덴 거였나봐요.여주인공 연기 인상깊게 봤고요.
중년급 남주인공이지만 외모는 좀 떨어져도 전체적으로 매우 스윗한 느낌 받았어요.^^댓글 감솨요.님들

wow님 저는 스마트폰 t-store에서 vod 다운받아봤어요.
다른 경로는 네이버나 다음 한번 알아보세요.

[아웅]

얼마 전에 영화 봤는데 책이 백배는 재밌어요.
꼭 책보세요.

[..]

남자주인공 대니엘 크레그.. 제임스본드인데ㅠ

[책이]

책이 재밌긴한데...
외국소설중에서도 분위기 파악하는데 좀 힘이들긴 하네요- -;;
지명이랑 이름들이 넘 생소해서 ㅋㅋ
지명이라고는 스톡홀름이랑 예테보리밖에 모르겠고..
스웨덴 생소한 이름 으아~
미카엘블름크비스크 - 리스베트 살란데르 -베네르스트룀
그외 무서우리만큼 깨알같고 디테일한 묘사 ㅠ.ㅠ

[스웨덴판이 더 좋음]

다니엘 크레이그 좋아해서 미국판도 봤는데... 결론은 스웨덴이 훨 낫습니다.
주인공 리스베트와 미카엘역활한 배우도 스웨덴이 더 낫구요.
연기력도 더 뛰어나보였어요.. 스토리도 차분히 정리된 느낌이 들고..좋습니다.
보다보면..리스베트와 미카엘 역활한 배우에게 완전 빠져들게 되더군요.
중독성이 강한 영화죠. ㅎㅎ
미국판은 너무 스토리가 뒤죽박죽..뭐가 뭔지를 모르겠더만요..

[딸둘맘]

책이 최고라고 자신합니다.
날밤새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