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료 지원을 둘러싼 직장맘 전업맘의 갈등을 보며

쵸코토끼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03-01 13:33:28
생각이 짧아 잘못된 정책인지아니면 보육시설연합회같은 단체의 영구한 이익을 위한 로비의 산물인지 모르겠지만잘못된 정책이 또 우리 국민들을 두 패로 나눠 갈등하고 반목하게 만드는군요서로 서로 조롱하고 멸시하고 반목해 등돌릴 언쟁보다는다 함께 의견을 모아좀더 현실적인 보육정책을 만들라고 정부에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직장맘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아이를 종일 맡기고 안심하고 일할수 있는정책전업맘들이 집에서 아이키우는게 금전적으로 손해가 되는거 같다는 의구심이 되지 않는 정책(예를 들면 각 가정에 직접 보조금을 주는거 같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시행해서 여러사람 갈등하게 만드는걸까요불만있으신 분들 ......정책을 바꾸는데 힘을 모아야 하지않을까요소모적인 공격을 잠시 멈추시고요
IP : 122.40.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토끼
    '12.3.1 1:34 PM (122.40.xxx.20)

    아이패드라 띄어쓰기가 영 이상합니다

  • 2. woawoa
    '12.3.1 1:59 PM (112.168.xxx.22)

    어린이집 보내내 마내 그런것 가지 갈등이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도 한예민 하는데....ㅋㅋ

  • 3. 망탱이쥔장
    '12.3.1 2:02 PM (218.147.xxx.185)

    정말 한목소리로 거지같은 정책을 바로잡는데 힘을 실어줘야하는데 어떻게햐야할까요.... 구청 시청에 계속 전화해야하고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막 그래야하는데ㅠㅠㅠㅠㅠ
    애 셋(모두 유아들) 일하는 엄마 입장으로 괴로워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해당사항없지만
    '12.3.1 2:03 PM (221.162.xxx.139)

    어찌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보육료를 지원해주는지
    누가이런 정책을 만든건지 한심합니다

  • 5. 이상한 정책
    '12.3.1 2:12 PM (115.126.xxx.140)

    그런데 이번에 우리 애아빠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장애아이들은 전부터 보육료 지원을 해줬었는데,
    올해부터인가 시설 안보내는 장애아이들에게도
    형평성에 맞게 하려고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이 시설 보내는지 안보내는지 묻는 전화가 왔었어요.
    그런데 이게 일반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일부 아이들에게는 이게 적용이 되고, 일부 아이들에게는
    적용이 안되는게 참 이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6 알레르기 증상일때는 어느 병원가야되나요? 5 알레르기 2012/03/02 3,926
77895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 4 제가 보니 2012/03/02 4,883
77894 가사 도우미요.. 2 궁금 2012/03/02 1,270
77893 이지 BUY라는 빵집 12 ... 2012/03/02 3,800
77892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티지아이.빕스등)에서 생일할때 케익 들고 .. 1 엄마다 2012/03/02 3,085
77891 육아 너무 힘들어요 3 슈퍼엄마 2012/03/02 1,483
77890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6 장담그려 해.. 2012/03/02 2,404
77889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궁금이 2012/03/02 1,709
77888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9,990
77887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2,060
77886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2,219
77885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1,727
77884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557
77883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1,889
77882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4,736
77881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397
77880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8,735
77879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151
77878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242
77877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1,962
77876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225
77875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2,803
77874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401
77873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447
77872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