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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집기 안하고 바로 앉기도 하나요?

저기요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2-03-01 13:22:09

저희아가요.

200일이 다 되었는데도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해요.

빨리 해서 좋을 거 없다고 마음 비우라고 하는데... 주변 아가들은 백일만 되도 다 뒤집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건 사실인데..

며칠전부터 혼자서 앉네요..

 

처음 몇번은 불안불안 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앉아요.

이렇게 되면.. 뒤집기는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앉은 후에.. 뒤집기 하는 아가도 있나요?

IP : 203.210.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 1:24 PM (211.237.xxx.51)

    저희딸 뒤집지도 기지도 않고 바로 앉았다가 걸어다녔어요
    지금 고등학생이고 멀쩡합니다 ^^

  • 2. 저도
    '12.3.1 1:26 PM (115.125.xxx.181)

    뒤집기까지는 모르겠고 안기고 걸었데요-
    주로 여아가 그런다던데요 ^^

  • 3. ...
    '12.3.1 1:38 PM (202.169.xxx.222)

    건너뛰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딸애도 기는 것은 안했습니다.

  • 4. ㄱㄱㄱㄱ
    '12.3.1 2:15 PM (106.103.xxx.44)

    어릴때 기고 서고 걷는걸 늦게 할수록 근골격에 좋아요 천천히 천천히 기고 있으면 서라고 서있으면 걸으라고 성화를 대는게 근골격의 안정감있는 발달을 저해하거든요 원글님이 꼭 그런부모라서가 아니구요^^

  • 5. ...
    '12.3.1 2:59 PM (211.215.xxx.121)

    울아들도 기지 않고 걷더니 초등 3학년인가? 그전후로 기어다닙디다...
    빼놓고 하면 언젠간 하더라구요.
    차라리 길때기고 걸을때 걷는게 엄마에겐 최대의 행복인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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