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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르바이트 어떤가요?

민식이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2-03-01 08:52:12

일단 저는 아이둘 키우는 엄마구요 ^^

 

직장을 다니다가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휴직을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집에서 재택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음....폰을 써야해서 겸사겸사 폰을 회사에서 받아서 월 요금이 6~7만원 나오는데

 

그것도 가정살림에 은근한 부담이고 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최신형 스마트폰을 지원해주고 동시에 홍보활동을 하면 홍보지원금과 그에 대한 수당을 주니

 

핸드폰 요금 뿐만아니라 우리아이들 간식값과 생활비까지 보탬이 되더라구요

 

일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핸드폰 개통이 부담스럽다 생각하실텐데

 

실제 한달에 회사에서 주는 홍보지원금 15만원을 받는다면

 

핸드폰 요금 5만원정도를 내도 10만원은 아이 간식은 사줄수 있어서 좋고

 

홍보활동하면서 생기는 실적으로는(건당 최대 48만원) 남편몰래 내옷도 사고

 

아이가 사고싶은것도 사줄수 있으니 그야말로 편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주는 알바가 아닐까 해요

 

혹시 집에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혹은 아이가 자는시간에

 

무료하게 보내신다면 최신형 핸드폰도 지원받으시고 돈도버시는건 어떨까요?

 

자세한 업무내용이 궁금하시면 제블로그 들러서 확인해 보시구요^^

 

궁금점은 언제든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지원금을 최대 20만원까지 드리고 있으니 이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블로그 오시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http://blog.naver.com/muse8320

IP : 27.118.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8:59 AM (222.121.xxx.183)

    제가 해봐서 아는데.. 그거 정말 비추예요..
    그리고 6~7만원씩 요금 나오는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그리고 돈 버는거 남편에게 숨기지 마세요..
    죄짓는거 아닌데 왜 남편 몰래 옷을 사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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