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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해를 품은 달은 도저히 못봐요

무서워요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2-02-29 23:21:59
저는 해를 품은 달은 도저히못봐요
김수현의 매력에 허우적거리까 두려워도아니고
한가인의 연기에 적응못할까봐도 아니고
바로..
대왕대비역할을 맡은 김영애씨가
저희 시어머니랑 싱크로율100%에요.
특히 노려보고 영의정이랑 뭔가 꾸밀때의 눈빛은
저희 시어머니눈빛같아
깜짝깜짝놀라요ㅠ저희 딸도 친할머니라고ㅠㅠ
김영애씨때문에 로얄패밀리도 안봤어요..ㅠ
IP : 203.226.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9 11:34 PM (223.33.xxx.44)

    시어머니가 김영애씨같다면 ㄷ ㄷ
    저도 못볼거같네요 ㅎ

  • 2. ..
    '12.2.29 11:40 PM (61.43.xxx.93) - 삭제된댓글

    어머 어떡해요^^;;;;;

  • 3. ㅎㅎㅎ
    '12.2.29 11:40 PM (180.230.xxx.93)

    비극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어쩌 그 부분만 빼고 보셔요 ㅋㅋ

  • 4. ㅋㅋㅋㅋ
    '12.3.1 1:04 AM (125.141.xxx.40)

    슬프고도 웃긴 얘기...

  • 5. 월령
    '12.3.1 9:42 PM (121.136.xxx.36)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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