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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 전에 조회수 댓글 수 무지하게 많던 글 있었죠,

미치겠다..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2-02-29 21:57:42

요즘 기억력이 떨어져서, 미치겠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이 안나니 갑갑해지고,,, 미치겠어요, 더..

 

시점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2주 전쯤.

조회가 30000 이상가고 댓글도 천 개 오더로 나온 글 있었잖아요,, 그게 뭐였죠? 저도 댓글 몇 개 달았었는데.

 

검색할 단어 하나도 생각이 안나니 아 미치겠네요,, 문득 그런 글이 있었다고 생각하다가, 뭐였드라? 하다가, 생각은 안나고,  ㅠㅠㅠㅠ 

 

혹시 기억 나시는 분.. 계세요?

IP : 217.165.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2.29 9:58 PM (118.36.xxx.17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4493&page=1&searchType=sear...

  • 2. 원글
    '12.2.29 10:00 PM (217.165.xxx.134)

    아 맞다...

    혹시님
    저를 살려주셨어요..

    어찌쓰까이 이 못된 기억력을.... 이제 좀 풀리네요,,

  • 3. 와 ‥
    '12.2.29 10:11 PM (115.140.xxx.84)

    첫님 ‥
    능력자 와우 ~~

  • 4. 대단
    '12.2.29 10:13 PM (14.37.xxx.98)

    82 이래 최고의 댓글수 같은데요.. ㅎㅎ

  • 5. 헤헤
    '12.2.29 10:58 PM (112.152.xxx.171)

    아니에요, 예전에 우리가 날밤 새며 음주 음악감상 댓글놀이하던 시절에
    댓글놀이 한 번 불붙으면 몇 번 저만큼 떴죠...
    더 간 날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 다들 보고 싶다. 매리야님도...

  • 6. 수선화
    '12.3.1 12:48 AM (58.127.xxx.183)

    원글님은 절벽이 아니신가봐요^^
    저라면 고개만 살짝 숙이면 바로 생각이 났을텐데...

  • 7. 비비안1009
    '12.3.1 1:08 AM (122.36.xxx.42)

    아하 그거? 부르르?

  • 8. phua
    '12.3.1 2:16 PM (1.241.xxx.82)

    저런 시간도 어느덧 지나 갔네요..
    빌어먹을 이 시간들도
    추억으로 남겨 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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