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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녀가 검찰조사를 받고 싶다고 했답니다. 경찰이 아니고 검찰

..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2-02-29 21:34:57
그 종업원이랑 문제는 둘 다 사과하고 끝냈고

경찰이 채선당이란 일종의 기업의 입김? 으로   임신부 잘못으로 끝나는걸로 마감지어졌다며 경찰,채선당, 본인 이렇게 셋만 다시 검찰조사를 받고자 한다고 하네요. 참 이분 대단하네요. 근데 저분 저러다 큰일 당하지 싶네요. 본인이 홀몸이 아닌데 왜 저러는지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9001251




맨 밑부분 기사----------

- 앞으로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계획인가?

▲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 아주머니와 저의 원한관계는 좋게 끝났습니다. 아줌마가 먼저 사과하며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그 말을 듣고 전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줌마가 반성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가장 컸는데 그 부분이 해소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잘한 것 없고 앞으로 원망하며 살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그 아줌마와 저의 관계는 아닙니다. 채선당, 경찰, 저 입니다. 이 세 관계 속에서 약자는 저이며, 강자는 그들입니다. 전 이미 낙인찍겼기에 제가 무슨 주장을 하든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겠지요. 한 가지 희망은 검찰조사를 받는 것입니다.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IP : 211.224.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9 9:38 PM (175.112.xxx.103)

    아줌마가 반성했으면 좋겠다라니........
    아 정말 왜들 그러냐.....
    정말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것 같아요ㅠ

  • 2.
    '12.2.29 9:43 PM (59.7.xxx.246)

    변호사가 어찌 부추겼길래... 변호사 인터넷에 올린 글 보니 그닥 실력도 없어 보이든데.
    애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가지. 자기도 잘 한 거 없으면서

  • 3. ..
    '12.2.29 9:51 PM (112.149.xxx.11)

    변호사가 무료로 변호해준다궁..헐

  • 4. 나꼼수팬이니
    '12.2.29 9:56 PM (211.198.xxx.20)

    완전 정치꾼 같아요, 나꼼수한테 많이 배웠나봐요, 나꼼수가 경찰도 못믿고 검찰도 못믿을텐데 이상하네, 검찰은 다를줄 아나보지, 하는 짓을 보면 영락없는 정치꾼

  • 5. ...
    '12.2.29 9:57 PM (114.207.xxx.186)

    TV에 변호사가 나와서 인터뷰하는거 봤어요.
    도대체 아이품은 여자가 왜 저러나 몰라요. 그리고 검찰이 그리 한가하던가요.
    아이가 이젠 말하는거 다 들을텐데 ㅠㅠ

  • 6. 리아
    '12.2.29 10:04 PM (36.39.xxx.159)

    211.198.xxx.20

    왜...나꼼수를 갖다붙이세요? 너무 그러니 반감 생기네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그냥 상식적으로 살아요~

  • 7. ....
    '12.2.29 10:08 PM (1.247.xxx.195)

    뱃속의 애 생각하니 제가 다 안타깝네요
    이쯤에서 합의하던지 하고 끝내지
    더 끌면 욕만 먹을텐데

  • 8. 이래서
    '12.2.29 11:18 PM (121.166.xxx.168)

    배운 여자들 건드리면 시끄러운 겁니다.
    분하고 억울하니까 끝까지 가는 거지요.

    어쩌면 지방 사람이라 채선당에서 우습게 봤는지도 모르지요.
    배운 여자치고 채선당 편드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채선당 대표 수준이 의심스러워요.

  • 9. 00
    '12.2.29 11:25 PM (118.220.xxx.113)

    ㄴ ??

  • 10. 미루나무꼭
    '12.3.1 12:31 AM (221.150.xxx.160)

    윗님 채산당 임산부가 배운여자라니요? 아는 사이세요?
    기사에서는 선생님이 아니라 학원했었다네요..
    그리고 배운여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종업원에게 미친년, 재수없는년 하며 돈도 안내고 나오나요?
    무전취식은 사기죄도 구성한다는거 모르세요?
    저 명문대 나오고 전문직인데 제주위 사람들 채선당 임산부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고 혀를 끌끌 차던데요?
    배운사람치고.. 그 여자 욕하는 사람 없다라...
    배운여자는 몰상식해서 아무한테나 욕하고 진상짓하고...무전취식하고..배를 맞았다는 자작극을 벌여서
    남의 사업장 문닫게 만들고 틈만나면 남을 해꼬지 하려고 하나보죠?
    님 논리 이해할 수가 없네요

  • 11. 미루나무꼭
    '12.3.1 12:38 AM (221.150.xxx.160)

    처음엔 너무도 자세하게 맞은 정황을 글로 올렸다가 오늘 인터뷰에서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채선당 입장 발표 후 cctv있다니까 썼던글 다 지우고 얌전히 있더니...이제 cctv가 흐릿한것 같으니까 말을 바꾸네요????
    사건발생 3일전 담당 변호사를 댓글로 잘생겼다는 둥 칭찬하고....그제는 황당하게 변호사 광고를 하듯이 변호사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두며 너무 감사하다고 글을 올리네요...ㅎㅎㅎ
    이 여자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아이를 걸고 거짓이 하나도 없다면서 벌서 거짓말이 몇개가 들통났나..
    본인 스스로는 속여도 뱃속의 아이는 그 사악한 행태를 다 보고 들었을 겁니다,,,하늘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업보...남의 사업장 문닫게 하고...극악무도한 거짓말로 국민들의 정신노동을 하게한죄...
    사람에게 굴욕감을 주게 하는 욕설..가장 큰 죄는 여전히 반성조차 하지 않고 끝없이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하려고 하는 점....
    그 변호사도 돈한번 더럽게 버는것 같은데..둘이 머리 굴리는게 보이네요..
    더도덜도 말고 딱 뿌린대로만 거두길,....

  • 12.
    '12.3.1 8:57 AM (76.95.xxx.220)

    조용히 잊혀지면 좋겠는데, 세상이 받쳐주네요.

  • 13. 우카
    '12.3.1 6:59 PM (211.112.xxx.126)

    돈이겠죠 변호사가 왜 무료변호 해주겠어요
    임산부라는 특성상 채선당측 과실이 인정된다면 엄청난 돈을 받을수잇겠죠
    변호사 입김이 꾀 들어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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