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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듣보잡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2-02-29 20:41:49
전여옥 의원이 소설가 공지영님에게 24일 “왜 소설을 안 쓰고 하루종일 트윗만 하냐”고 딴지를 걸었다. 

전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공지영씨는 왜 소설을 안쓰고 하루종일 트윗만 하는지-안타까워요. 아니 또 전 왜 끌고 들어가는지-토론내용은 말이 없고 밥먹자 굴욕이니 그런 멘션 날리는지 참 딱하네요”라고 올렸다. 

전 의원은 “공지영씬 남자한테 밥먹자로 했다가 거절당한 경험이 많나 봐요. 또 거절당하면 울고요. 전 설사 그런 일이 있어도 그런가 보다 할텐데요”라고 썼다.

이에 대해 공 씨는 “전여옥 선배님! 어디가서 베낄 데도 없고 힘들어 죽겠어요. 창작의 고통 잘 아시면서 왜 소설을 안 쓰나 하시니 서운합니다”라고 전 의원의 ‘표절사건’을 꼬집어 힐난했다. 
IP : 125.128.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2.29 8:43 PM (221.162.xxx.250)

    전여옥은 자기가 표절한것도 모를 정도로 어리석은듯...

  • 2. 이젠날자
    '12.2.29 8:44 PM (180.66.xxx.104)

    공지영 승!

  • 3. zz
    '12.2.29 8:45 PM (58.239.xxx.82)

    진짜 낯짝도 두텁죠ㅡ,,두꺼비등딱지도 아니고ㅡㅡㅡ표절이 밝혀졌는데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니
    어이가 없어요ㅡㅡ'
    그리고 지영언니에게 태클을 왜 거나요,,,이젠 베낄게 없나,,,으이구

  • 4. 공갈안대
    '12.2.29 8:45 PM (118.36.xxx.178)

    전여옥...
    머리 쥐어뜯기고서
    맞았다고 구라치고 병실에 드러누워....
    한쪽 눈 안대끼고 몇 주동안 환자시늉한 거...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ㅎㅎㅎ

  • 5. kandinsky
    '12.2.29 8:48 PM (211.246.xxx.162)

    어디가서 베낄데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ㅋㅋ
    '12.2.29 8:51 PM (112.158.xxx.184)

    어디가서 베낄데도 없고~
    아놔~ 눈무나게 웃었네요 오크는 창피함을 알까요? ㅋㅋ

  • 7. 강군과의 러브스토리를
    '12.2.29 8:56 PM (116.127.xxx.24)

    써보셔도 좋을 듯.

    찌질한 연하남 꼬시기?

  • 8. 쓸개코
    '12.2.29 9:20 PM (122.36.xxx.111)

    ㅋㅋㅋㅋㅋㅋ

  • 9. ....
    '12.2.29 10:10 PM (180.230.xxx.22)

    전녀오기는 안끼는데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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