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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8시 지상파뉴스에 나왔군요.. 앞으로 예의주시하겠습니다.

자연과나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2-02-29 20:14:04

꼭 김판사 옷을 벗어야 합니다.

파면이나 적어도 해임당하고

나씨와 함께 주진우기자에 대한 무고죄도 달게 받고요.

다신 자위대 참석하는 정치인이나 욱일승천기 버젓이 명함에 그려넣는 정치인은 정계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하고요.

어떻게든 총선전에 나꼼수 없애려고 저짓거린데

어디 보겠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IP : 211.207.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씨라 하면 ?
    '12.2.29 8:20 PM (124.54.xxx.87)

    기호 1억으로 불리우던 국썅말하는거죠?

  • 2. 검찰이
    '12.2.29 8:24 PM (125.177.xxx.193)

    박검사 진술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는데요.
    뒤로 무슨 협박하고 있을지 그런 걱정이 되네요.

  • 3. 자연과나
    '12.2.29 8:25 PM (211.207.xxx.110)

    네..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여론조작을 시작으로 어떻게든 다수석 점하려고
    난리 칠 것입니다.
    민주통합당도 야권연대를 건설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여론조작 관권개입 금권선거는 디도스에서 보았다싶이 치밀하게 전방위로 설쳐댈 것입니다.
    꼭 다수석을 야당이 점해야 대선 가능합니다.

  • 4. ㅋㅋㅋㅋ
    '12.2.29 8:25 PM (125.177.xxx.83)

    지금 그 부부 공천이 문제가 아닐듯~
    하루가 1년 같겠어요 ㅋㅋㅋ

  • 5. 자연과나
    '12.2.29 8:33 PM (211.207.xxx.110)

    검찰은 여론이 움직이지 않으면 유야무야로 끝낼 것이 뻔합니다.
    지네는 여기서 물러서면 도미노로 다 깨진다고 여겨서 어느하나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노전대통령 딸 가지고 다시 수사하는 것 보십시오.
    MBC사건도 여론이 주시하지 않으면 절대 김재철 물러나지 않습니다. 위에서 오더도 받았겠죠ㅠㅠ
    만만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 6. 자연과나
    '12.2.29 8:51 PM (211.207.xxx.110)

    헉 죄송합니다..ㅠㅠ 아닌데요.
    통밀로 빵 구우시는 분과 닉네임이 동일한가보네요ㅠㅠ
    흠 바꿔야하나 ㅠㅠ

  • 7. 마들렌
    '12.2.29 8:53 PM (58.239.xxx.82)

    쌍으로 정신차리길 바랄뿐입니다

  • 8. 기호일억..ㅎ
    '12.2.29 8:59 PM (125.177.xxx.79)

    ...아름다운 얼굴 만들려고 일억 쓴 후보와 아름다운 가게 만든 후보....^^ ..

  • 9. rlqtjsms
    '12.2.29 9:04 PM (124.50.xxx.136)

    개비서는 새누리당공천으로 시작해서 어이없는 해드라인이라 채널 돌렸네요.
    안봐도 뻔한 뉴스인지 정권홍보방송인지 헷갈려요.

  • 10. 쓸개코
    '12.2.29 9:17 PM (122.36.xxx.111)

    저도 자연과나님 닉만 보면 통밀빵 구우시는 분 생각나서 전에 질문한적 있어요^^
    건강한 빵 만드시는 분이거든요^^
    나여인은 그냥 묻혔음 좋겠는데^^;

  • 11. 자연과나
    '12.2.29 9:44 PM (211.207.xxx.110)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 검찰에선 지금 함구하고 있고 나씨 남편과 여검사님은 연락두절이라고 하고..
    나씨건은 그냥 국회의원의 비리와 다릅니다.
    국회의원이야 한치건너 두치라고 여론봐서 문제되면 잡으려 시늉 하겠지만
    이 사안은 검찰과 판사까지 개입된 거라 사법부나 검찰이 자신의 치부를 보여준 거라 보기에
    절대 쉽사리 나서지 않을 겁니다. 또한 MB측근 중에 측근이라 서울시장에 어떻게든 세우려고 디도스까지 감행한 그들인데요.
    거기다 나꼼수를 때려잡을 방도로 시작된 거라 더욱 그렇구요.

  • 12. 리아
    '12.2.29 10:14 PM (36.39.xxx.159)

    동감! 동감!

    기호 1억으로 불리우던 국썅말하는거죠? 222222

    저도 함께 예의주시하겠습니다.

  • 13. 바람처럼
    '12.2.29 10:43 PM (14.39.xxx.26)

    ‘자연과 나’ 님은 참 시사時事에 밝으시네요.
    T.V 뉴스와 신문을 안 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은 잘 모르는데요.
    저는 인터넷 뉴스를 통해, 마치 신문의 큰 글자만 읽고 상황을 대충 파악
    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한 개인 여성의 추함에 대해 이제 분노를 넘어 애처로움을 느껴요.
    자신의 엘리트 의식에 세뇌되고, 자신의 가공된 미모의 이미지에 의지해
    정치적으로 대중에게 환각을 일으키게 하는 여성이지요.
    최고 명문대를 나와 이 사회에서 지배계층을 꿈꾸는 건전하지 못한 세대들이
    앞으로도 줄줄이 나올 거라는 사실이 한국사회를 어둡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야당의 공천문제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감지가 되고 있지요. 야권 정치의 실세들이 과거의 실패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면 결국 남는 것은 대다수 국민의 절망뿐이겠지요.
    이제는 성숙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가 실현되길 늘 바랍니다.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잡음 없는 공천과 대의를 따르는 야당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특히 총선에서 관제 여론에 휘둘리지 않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선택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 14. 자연과나
    '12.2.29 11:30 PM (211.207.xxx.110)

    바람처럼님 고맙습니다.
    노통땐 정말 나라 걱정 안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천박하기 짝이 없는 정권때문에 생선 하나 사는데도 오만 걱정 다해야 하니 정말 피곤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이렇게 그리워할 줄이야..ㅠㅠ
    바람처럼님 바람처럼..(이중의 의미가 되네요 ^^) 꼭 깨어서 역사를 되풀이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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