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러브픽션 보고 왔습니다. (스포없음)

츄파춥스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2-02-29 20:11:28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기대 만빵하고 보고 왔습니다.
기대만큼 재밌는 건 아니었지만....


하정우의 춤은 정말 귀여웠고
공효진은 최고로 예쁘게 나오더군요.

여태 본 공효진의 모습 중 제일 예뻤어요.

하정우는 매력남!

아....친구 맺고 싶네요.
옆집친구로 가끔 맥주 한잔 하는 동네 친구.

지진희는 엑스트라급의 조연....ㅡ,,ㅡ
하지만 신부복이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IP : 118.36.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2.29 8:15 PM (122.32.xxx.11)

    전혀 관심밖이다가 귀가 펄렁이네요.
    하정우....동네 친구 좋으네요...상상만해도.

  • 2. 츄파춥스
    '12.2.29 8:16 PM (118.36.xxx.178)

    공효진이 참 아름답구나....
    처음 느낀 영화네요.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빨간 립스틱이 정말 잘 어울려요. 단발머리도요.

    하정우...
    동네친구 하고 싶습니다...흑...
    맥주 무한제공할 수 있는데....

    어케 나랑 친구 안 되겠니? ㅠㅠ

  • 3. 저두 봤어요
    '12.2.29 8:17 PM (59.5.xxx.193)

    좀 전에 보고 들어왔네요.
    중학생 딸아이랑 재미있게 봤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겨털때문에 실컷 웃었어요.

  • 4. 요건또
    '12.2.29 8:17 PM (182.211.xxx.176)

    영화본 지가 백만년이 넘어 영화관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잊어버린 지가 오래라, 영화보고 왔다는 글에도 "감축!"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남들은 문화 생활을 종종 하며 살텐데.. 말입니다.

    우리 애들 사진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202914&page=1

    큰 애 턱이 두 개로 나와 별로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평소에 제가 사진을 거의 안 찍어주기에, 이 정도 사진도 아주 귀한 사집입니다.

  • 5. 플럼스카페
    '12.2.29 8:18 PM (122.32.xxx.11)

    ㅋㅋㅋ....그 바램이 어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드립니다....

  • 6. 츄파춥스
    '12.2.29 8:18 PM (118.36.xxx.178)

    그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

    콩깍지가 씌이면 겨털까지도 알흠답게 보이는구나.ㅎㅎ

  • 7. 츄파춥스
    '12.2.29 8:19 PM (118.36.xxx.178)

    요건또/ 아까 잽싸게 댓글 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예뻐요. :)
    진짜 천사같아요.

    그 새 많이 컸습니다.

  • 8. ..
    '12.2.29 8:37 PM (211.224.xxx.193)

    저도 어제 공짜로 봤어요. 공효진이 진짜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tv서는 허벅지에 너무나 살이 없는게 구부정하니 보기 싫었는데 완전 예쁘더라구요. 어떤게 진짜 모습에 가까운지. 영화에서랑 tv서랑 좀 다르더라구요.
    아 연예가 첨엔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상대가 대단하게 보이다가 나중에 가까워지면 상대방 흠이 보이기 시작하고 막대하다가 그러다 끝나고 그러면 나머지 한쪽은 나중에 반성하고..다 똑같은듯

  • 9. 츄파춥스
    '12.2.29 8:39 PM (118.36.xxx.178)

    맞아요.
    왜왜! 있을 때 서로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이 굴면서....
    싸우고 헤어질 땐 상처를 주지 못해 안달...

    아..연애한 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 모습도 이젠 추억이네요.

  • 10. 코드가 맞아야
    '12.2.29 9:04 PM (116.37.xxx.10)

    재밌는 영화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조만간에 보려가려고요

  • 11. 쓸개코
    '12.2.29 9:15 PM (122.36.xxx.111)

    하정우가 동네친구라면.. 싱숭생숭해서 어쩝니까.. 영화 보고싶은데 평이 반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28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458
110627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958
110626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604
110625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686
110624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4,188
110623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360
110622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2,275
110621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834
110620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491
110619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645
110618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466
110617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370
110616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2,260
110615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2,106
110614 백화점식품관 떨이 보통몇시죠? 1 ㅎㅎ 2012/05/20 2,165
110613 파스 보통 몇시간 붙이나요? 어깨야 2012/05/20 1,473
110612 다섯살 여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2/05/20 3,308
110611 태국 여행-패키지 혹은 자유 여행. 6 파란토마토 2012/05/20 2,838
110610 감기에 걸린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쉬었어요.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 2 .... 2012/05/20 1,391
110609 최고 경영진 말을 나쁘게 옮겨대는 팀장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야?.. 1 그냥 무시?.. 2012/05/20 1,057
110608 지난 번 색깔 물어보는 심리 테스트를 아들에게 해 보니.. 8 .. 2012/05/20 3,506
110607 7살아이 한글깨치기가 너무힘들어요 6 어쩔까나 2012/05/20 3,628
110606 동생이 교통사고를 크게 냈습니다.. 합의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 2 답답 2012/05/20 3,583
110605 급)배추절이다 2 나이든김치초.. 2012/05/20 1,010
110604 유지인 모자 비슷한 걸 찾았어요. 7 모자 2012/05/20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