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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궁금해서 그런데요...

별달별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2-02-29 19:28:00

 

요즘 교회 궁궐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은 교회가 많잔아요..

 

조그마하고 초라한 교회 다니는것 보다...

 

그런 교회다니면 안에 시설도 이용할수 있고...혜택도 받을수 있을거 같고..

 

그런 대형교회 다니면 십일조 내라고 압박이 많이 들어 오나요??

IP : 220.12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인
    '12.2.29 7:33 PM (223.33.xxx.251)

    절기헌금 광고하지만 십일조 강조하거나 하지않아요.
    설교말씀중에 십일조의 의미 축복이 간혹있어요.
    십일조는 온전한 믿음 으로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 2.
    '12.2.29 7:34 PM (203.244.xxx.254)

    안에 시설이라는 게 그닥 이용할 것도 없고, 혜택이랄 것도 없어요.
    문화센터 같은 거 들을래면 신자여야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런 큰 교회는 익명성이 주된 거라서,, 사실 십일조 아니라 헌금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걍 목사나 전도사가 마이크앞에서 얘기는 할 수 있지만..뭐 그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다만 인맥을 쌓고자 하는 게 목적이면 좀 다른 얘기구요.

  • 3. ..
    '12.2.29 9:28 PM (211.246.xxx.21)

    이건 제 방법인데요..

    혹시 책 훑어볼 생각 있으시면 대형서점 기독교 코너에 가셔서 각 교회 목사님들이 쓴 책을 보세요. 읽다 보면 뭔가 눈에 들어옵니다. 교회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교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직접 실명 추천은 못해드립니다만 교회 크기와 원글님의 소망 충족은 상당 부분에서 별개가 될 거구요, 리더나 동료 신도의 자질과 매칭이 중요해요. 딱 정할 수 있을 때까지 이곳 저곳 마실간다 생각하고 가볍게 다녀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여튼.. 어딜 가시든 환영합니다. ^^

  • 4. ...
    '12.3.1 2:33 PM (222.109.xxx.94)

    작은 교회 사생활 보호 안됨
    헌금이나 십일조 뿐만 아니라 가정사도 간섭 받음
    노동력 제공 해야 함(청소, 식사 준비, 비품 구입., 장사도 해야 함)
    사람이 적으니 서로서로에 관심이 많고 그 내용이 목사에게 전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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