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 궁궐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은 교회가 많잔아요..
조그마하고 초라한 교회 다니는것 보다...
그런 교회다니면 안에 시설도 이용할수 있고...혜택도 받을수 있을거 같고..
그런 대형교회 다니면 십일조 내라고 압박이 많이 들어 오나요??
요즘 교회 궁궐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은 교회가 많잔아요..
조그마하고 초라한 교회 다니는것 보다...
그런 교회다니면 안에 시설도 이용할수 있고...혜택도 받을수 있을거 같고..
그런 대형교회 다니면 십일조 내라고 압박이 많이 들어 오나요??
절기헌금 광고하지만 십일조 강조하거나 하지않아요.
설교말씀중에 십일조의 의미 축복이 간혹있어요.
십일조는 온전한 믿음 으로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안에 시설이라는 게 그닥 이용할 것도 없고, 혜택이랄 것도 없어요.
문화센터 같은 거 들을래면 신자여야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런 큰 교회는 익명성이 주된 거라서,, 사실 십일조 아니라 헌금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걍 목사나 전도사가 마이크앞에서 얘기는 할 수 있지만..뭐 그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다만 인맥을 쌓고자 하는 게 목적이면 좀 다른 얘기구요.
이건 제 방법인데요..
혹시 책 훑어볼 생각 있으시면 대형서점 기독교 코너에 가셔서 각 교회 목사님들이 쓴 책을 보세요. 읽다 보면 뭔가 눈에 들어옵니다. 교회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교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직접 실명 추천은 못해드립니다만 교회 크기와 원글님의 소망 충족은 상당 부분에서 별개가 될 거구요, 리더나 동료 신도의 자질과 매칭이 중요해요. 딱 정할 수 있을 때까지 이곳 저곳 마실간다 생각하고 가볍게 다녀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여튼.. 어딜 가시든 환영합니다. ^^
작은 교회 사생활 보호 안됨
헌금이나 십일조 뿐만 아니라 가정사도 간섭 받음
노동력 제공 해야 함(청소, 식사 준비, 비품 구입., 장사도 해야 함)
사람이 적으니 서로서로에 관심이 많고 그 내용이 목사에게 전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