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첫 사랑이.....

어머낫!!!!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2-02-29 19:22:00
보여요.....
중2때부터 22살까지 만났었어요
그후로 종종 소식은 들었었는데
결혼도 하고 아들만 둘이라는 소식도
들었는데......
헉!!!
니폰에 아직 나 있니???
17년이 지났는데.......ㅠ
IP : 222.114.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9 7:23 PM (121.151.xxx.146)

    1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번호저장한 그분도
    전번이 바뀌지않은 원글님도 제입장에서는 다 대단해보여요^^

  • 2. 벌써마흔
    '12.2.29 7:25 PM (1.246.xxx.117) - 삭제된댓글

    괜히 저 놀랬어요@@ 저희남편 첫사랑도 중딩때 만나서 군입대하고 헤어졌다는데~ 아들만 둘이라서 다행^^ 전 딸만 셋이라서~근데 정말 아직까지 번호를 저장하다니 대단...님도 그번호 아직 유지하다니 대단하세요 왠지 무섭네요 카톡~

  • 3. 네....
    '12.2.29 7:27 PM (222.114.xxx.7)

    전 지금 처음번호 그대로 써요
    조금더 지나면 010 으로 바꿔야
    하겠지만요......
    22살 12월 말일에 이별하기로 하고
    엄청 울고 한동안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너!!! 왜 내 눈에 다시 보이니???
    내맘 싱숭생숭하게.....ㅠ

  • 4. ㅇㅇㅇㅇ
    '12.2.29 7:28 PM (115.139.xxx.202)

    그땐 핸폰이 흔하지않았을텐데..

  • 5. ^^
    '12.2.29 7:31 PM (125.186.xxx.11)

    010아니어도 카톡가능한 핸드폰이 있나보네요

  • 6. 네....
    '12.2.29 7:31 PM (222.114.xxx.7)

    흔하지 않았어요~
    제가 하는일이 신속한 연락이
    필요한 일이어서 남들보다좀 일찍
    장만 했었어요....아니 울아부지가 해 주셨죠~^^

  • 7. 011
    '12.2.29 7:39 PM (222.114.xxx.7)

    스마트폰 사용가능해요
    제폰에 그친구 번호 없어요
    카톡 친구 추천으로 떴는데
    사진 보니 헉!!!
    예전 보습이 보이네요
    이름도 실명을 썼구요~

  • 8. ...
    '12.2.29 7:57 PM (110.14.xxx.164)

    ㅎㅎ 저도 첫사랑은 아니고 대학때 잠깐 만나던 친구오빠가 친구통해 번호 알아서 카톡에 뜨네요
    이젠 나이드니 그냥 추억의 친구일뿐이라 ...

  • 9. Loro
    '12.2.29 8:00 PM (118.46.xxx.180)

    앗.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이 또 계시네요 ^^;

    저도 11년동안 핸드폰 번호 한번도 바꾸지 않고 계속 011 쓰고 있어요.
    심지어 통신사도 바꾼 적 없이 핸드폰 기계만 바꾸다 이번에 아이폰 바꿨는데요,
    ( 2013년에 010 으로 통합되는 거 동의한다는 계약서 쓰구 바꿨어요)

    저도 첫사랑이 친구추천에 떠서 놀랬던 경험이 ^^;;

    심지어 페이스북이며 트위터며 옛남친(10년도 더 된~)이 친구신청하길래 당황 당황 ^^;;;;;

  • 10. ~~
    '12.2.29 9:24 PM (121.50.xxx.192)

    ㅎㅎ 저는 어쩌라구요 페북에 어느분 이름이..

    제가 10년동안 못잊었던 분 이름을 자세히 모르는데.. 같이 수업듣던 타학교 오빠가

    살짝 이름을 말해줘서 아직도 기억하고있는데요 저 졸업한지 올해 딱 10년째거든요

    그냥 정신없을때 페친중 한분 이름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이거 같은 학교인것만 알면 되는데

    출신학교 싹 없네요 하긴 저도 트위터랑 페북 트면서 실명 뜰까봐 학교랑 출신 이런거 다 지웠는데

    물어볼까 하다가 안물어봤어요.. 10년만에 잊었거든요..

  • 11. gjkdjfkj
    '12.3.1 12:08 AM (124.49.xxx.157)

    저는 지금으로부터 17년전 결혼전에 만났던 사람이 페북에서 친구신청을 해서 지금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에요..역시 친구하지 않는게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25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595
101124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899
101123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23
101122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14
101121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20
101120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14
101119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12
101118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04
101117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13
101116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85
101115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43
101114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91
101113 짜증 1 밥퍼 2012/04/24 589
101112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14
101111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952
101110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67
101109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87
101108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44
101107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758
101106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740
101105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79
101104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272
101103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076
101102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800
101101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