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라서 이자는 얼마 안돼는데
원단위까지 다시 자유예금 해놨어요.
보통 예금만기 되어서 이자중에
일부는 축하기념으로 쓰시는 분도 있고
그렇게 기분도 내고 한다는데
저는 그냥 그대로 예금하는 버릇이 있어서
만기가 되었어도 별다른 기분이 안나요.ㅎㅎ
근데 요즘 은행들 이자율 정말 낮네요.
스마트폰이 아니어서 스마트폰 예금도 못하고...
원금은 다른 예금 들고
이자는 따로 떼서 적금으로 부어요.
이자에 계속 돈을 붙여나가는거죠.
예전엔 공돈같아서 뭐 사거나 여행을 갔는데 이젠 한푼이 아쉬워 손도 못 대고 넣어두네요.
어제 만기예금 탔는데
이자에 쬐금 보태 십만원 단위만들어
다시 넣었어요
기업은행 4.1정도 였어요
하나는 좀 위험하지만 저축은행에 넣었어요
거기도 4%조금 넘구요
저축은행에 한번 데였는데 인수해서 이자랑 잘받아서
또 넣게되네요
전 생활비에 보태써요.
딱 떨어지는 숫자를 좋아하는지라..ㅎㅎ 원금만 재예치해요.
아니면, 확 더 보태서 딱떨어지는 숫자 (몇백만원)만들어서 원금을 늘려서 다시 예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