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1억원 피부과가 그런거였군요
단순히 최고액수 1억원이라 알려진(그것도 과장이지만) 피부과에
출입한 걸 가지고 마치 나경원이 1억원주고 다닌 것처럼 소문냈던 거였군요.
그것도 선거투표일을 코앞에 앞두고서 저런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켰으니 참으로 가관이었지요.
1억원이 아니라 550만원 밖에 지출하지 않았는데 1억원 내고 다닌 것처럼 둔갑시켰잖아요.
하루 숙박비가 최고 1천만원짜리 까지 있는 호텔에 들어가 숙박비 10만원 룸에 묵었어도 1억원 룸에 묵은 것처럼 속일 사람들이네요.
반성의 기색은 눈꼽만큼도 없고.
1. ㅇㅇ
'12.2.29 5:16 PM (1.246.xxx.160)첫째줄에 입진보만 없었어도 끝까지 읽었을텐데...
이 바부 ㅉㅉ2. ....
'12.2.29 5:16 PM (58.232.xxx.93)원글님
천만원짜리 방을 10만원에 묵게 해주면 어떤거예요?
그냥 땡큐?
아니면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자랑하기?3. ..............
'12.2.29 5:18 PM (119.71.xxx.179)박원순 아들 사건 끝나서, 안올줄 알았는데.. 역시 질기네
4. ㅋ
'12.2.29 5:19 PM (112.149.xxx.61)아 나도
첫문장만 아니었으면 끝까지 읽었을거 같아요
첫문장 읽고 패스5. 고양이하트
'12.2.29 5:24 PM (221.162.xxx.250)나경원 남편 직장에서 짤리기 직전이라던데... 사실인가요?
원글니망6. 근데
'12.2.29 5:58 PM (210.105.xxx.118)백분토론 내용 중에 이런 내용도 있어요.
마치 1억원짜리 피부과에 다녀서 떨어진것처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떨어질 만 해서 떨어진 거다 라는 것.
그리고 김진 논설위원의 주장도 아직 검증된게 아니에요.7. 비비안1009
'12.2.29 6:37 PM (122.36.xxx.42)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8. 비비안1009
'12.2.29 6:40 PM (122.36.xxx.42)강용석씨는 분명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사퇴를 한다고 했습니다(물런 법적으로 사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지만..사과는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원에게 거짓말을 퍼트린 사람들은
절대 반성의 또는 사과의 한마디 없습니다
이런 작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입니다9. 민트커피
'12.2.29 6:45 PM (183.102.xxx.179)비비안1009 // 나의원 가지고 거짓말한 사람 없어요.
"연회비 1억원짜리 피부과에 다녔다'라고 했지, 나경원이 1억원 냈다고는 안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1. 서민코스프레하고는 연회비 비싼 피부과에 다닌 것
2. 1억원 내야 하는데 550만원만 내고 특혜 받은 것.
자, 여기서 거짓말이 어떤 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