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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특기 있으신가요?

내세울만한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2-02-29 17:03:21

이력서 쓰다 딱 여기서 멈춤하네요.

제 특기라면 물건값 흥정하기,설득하기,오지랖 적당히 부리기,짧은순간에

빛의 속도로 잔머리굴리기 이런거 쓰면 안되잖아여 ;;

노래라고 쓰고 싶은데 타고난 고음불가라... 님들 특기 있으신가요?

IP : 58.143.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2.2.29 5:04 PM (182.213.xxx.199)

    설득하기...좀 부러운 특긴데요
    이걸 논리성과 연결시키서 특기로 포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

  • 2. 스뎅
    '12.2.29 5:04 PM (112.144.xxx.68)

    뭐든 잘 까먹는거요.. 그리고 길가다 넘어지는 거...-_-;;

  • 3. .....
    '12.2.29 5:10 PM (119.69.xxx.194)

    남들이 감탄할 만큼의 노래실력ㅋㅋ
    아 !! 내가 생각해도 솥뚜껑운전만 하면서
    썩고 있기엔 아까운디...
    미모가 딸려서리,,,,

  • 4. 목소리큰
    '12.2.29 5:16 PM (59.15.xxx.229)

    애셋키우니 목소리만 커지고 중저음 됐어요
    폭발할때 한번 내지르면 왠만한 사람들 오줌 지릴 지경 ㅡㅡ;;
    특기라기엔 좀 그런가요 ㅎㅎ

  • 5.
    '12.2.29 5:17 PM (222.116.xxx.226)

    특기는 개그
    사람들 웃기기..
    고거이 제 강점인데,,

  • 6. 부럽
    '12.2.29 5:19 PM (116.37.xxx.10)

    물건값 절대 흥정못해요

    정리정돈 잘하고
    잘 버립니다

  • 7. ㅎㅎ
    '12.2.29 9:55 PM (58.143.xxx.124)

    여러분들 특기 부러워요^^
    흰옷 색깔내기 힘든건데 ㅎㅎ
    살다보니 버리는게 참 중요하더군요. 10여년
    넘어가면서 실감하ㅡ는 내용이랍니다.
    목소리 큰거 한때예요. ㅎㅎ 목소리 더 지르지
    못하게 되는때가 옵니다. 기가 빠져서요. 아직 건강하신거죠 ㅋ
    개그 그거 돈버는 길인데...진출해보셔요. ㅎㅎ
    잊어버리는건 다 비슷해요. 넘어지는건 좀 주의하셔야 할듯...관절 지켜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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