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젖먹이 애를 떼어놓고...유학을 가서 5년동안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모대학 교수가 되었다는 여자를 방송에서 보았는데 참 독하디 독하다 싶더군요...
어떻게 젖먹이 애를 다 떼어놓고...5년간 유학 갈 생각을 다했을가..
가만보니 눈매가 독하게 생겨더라구요...
그런 눈매가진 여자가 흔하지 않은데...
하도 인상이 깊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얼굴 기억이 나네요.
겨우 젖먹이 애를 떼어놓고...유학을 가서 5년동안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모대학 교수가 되었다는 여자를 방송에서 보았는데 참 독하디 독하다 싶더군요...
어떻게 젖먹이 애를 다 떼어놓고...5년간 유학 갈 생각을 다했을가..
가만보니 눈매가 독하게 생겨더라구요...
그런 눈매가진 여자가 흔하지 않은데...
하도 인상이 깊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얼굴 기억이 나네요.
좀 그렇다.........
이런글을 왜 올리시는지??
되게 부러우셨구나.
교수 되었으니 떼어놓고 유학갔다온 보람은 있겠네요..뭐
별달별님 오늘 정말 멘붕 오신듯.ㅋㅋㅋㅋㅋ
아래 축구글도 그렇고
돼지 눈엔 돼지로 보이고 스님 눈엔 스님으로 보이고
독한 눈엔 독하게 보이겠지요.
저야 그것을 안봤으니 잘모르고,
원글님 눈에 독하게 보였다고 쓰잘데 없는 글이나 올리는 원글님보다야 훨~.
참~ 댓글들 뽀족하시네요들..
사실 독하지 않고서야 어찌 젖먹이아기를 떼어놓나요
모성보다 자기성취가 먼저인 여자겟지요
애가 엄마 뱃속에만 10달 있다가 이 낯선 세상 나와서 엄마 말고 누구 의지해요. 먹여주고 재워주는게 전부가 아니라 정서가 안정돼야 하는 건데. 전 솔직히 젖먹이 떼놓고 뭔가 성취했다는 사람들 멋지게는 안봐요.
아마 그렇게 모질게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그 여자의 젖먹이가
늘 끼고 앉아 이런 글 올리는
원글님 젖먹이보다 잘 컸을걸요
육아를 택한 분들은 그럼 눈꼬리가 축축 쳐진 건가요? ㅋㅋㅋ
모성도 중요하지만 자기 성취도 중요해요. 뭘 우선순위에 두느냐는 자기 선택이죠.
남자들 멘붕오는 거 보고 싶어서 오늘 축구 졌으면 좋겠다는 글 쓰신 분이군요
삶이 꽤 고단하고 불행하신 듯.
본인인들 아기 싫어 떼놓고 갈거야 해서 떼놓고 갔겟습니까?
오히려 떼어 놓고 가는 편이 아이에게 더 좋을 거고.. 어차피 오 년 죽도록 하면 교수할 수 있으니까
아픈 마음 부여잡고 간 지도 모르지요
설사 그 분이 자기 성취가 우선이라고 해도 그게 무슨 죄인가요? 아이를 버린 것도 아니고
아기때 어느 누구든하고 정서적으로 애착이 잘 되어 있고 꾸준히 돌봄 받으면 괜찮아요
아기때 오년이면 기억도 잘 못합니다 참.. 사람이 배배 꼬인거 같네요
무슨 질투래요. 그리고 유학도 나이가 있는 거지. 왜 이렇게 아이 핑계대면서 아이를 잘돌봐야 한다는 사람도 많으면서 왜 또 종일반에 아이 맡길려는 전업주부는 늘어나는건지 정말 알 수 없네요
저는 독하지 못해서
소위 좋은 대학 나오고도 계속 공부 못하고
유학도 가지 못하고...
이 모양 이 꼴로
아무 해 놓은 일 없이 늙어가고 있어요.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종일반에 아이 맡길려는 전업주부는 늘어나는건지 정말 알 수 없네요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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