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T갈색병 에센스 원가가 몇 천원대이네요.

갈색병의 진실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02-29 14:36:13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 신문을 보고 있는데 이 화장품의 원가가 나왔어요.

이걸 십만원 가까이 사다니'''''.

 

화장품에 쓴 돈이 너무 아깝네요.

그 안에 뭐 대단한 게 들었다고 갈색병이라고 칭하며 화학실 용기처럼 포장했을까요?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놀이
    '12.2.29 2:41 PM (220.116.xxx.83)

    이 에센스 원료의 원가가 몇천원대가 아니라 저건 수입할때 세관에 신고하는 수입신고가랍니다

  • 2. ...
    '12.2.29 2:44 PM (119.200.xxx.23)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 대부분 브랜드가격이죠
    화장품이야 바르면 표나는 것도 아니요 브랜드가 찍히는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산 것 아니겠어요 원가 알고 아까우면 못 사는 것이구요.
    내용물보다 화장품 담는 병이나 용기가 더 비싸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여요.

  • 3. ...
    '12.2.29 2:51 PM (121.164.xxx.26)

    화장품 뿐이겠어요..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가방이니 뭐니..원가가 얼마나 되겠어요..브랜드 가격이죠.

  • 4. ...
    '12.2.29 2:53 PM (220.77.xxx.34)

    몇 병이나 사쓰셨길래.
    국산 고급브랜드 에센스도 그 정도 가격 합니다.미국에서 사도 7-8만원 줘야하고.
    저처럼 국산 중저가 브랜드 쓰세요.수입브랜드 쓰다가 바꿨는데 좋아요.

  • 5. jk
    '12.2.29 3:05 PM (115.138.xxx.67)

    근데 국내제품도 원가는 사실 그것보다 더 싸요....

    원가를 알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느냐? 샘플과 그 공급가격(방문판매 판매자들에게 공급되는 가격)을 보면 되는데

    국내제품 설화수 윤조에센스와 탄력크림의 경우 샘플셋트로 정품용량정도가 약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는데 그게 방문판매자에게 공급될때는 그거 절반이하의 가격(1만원이하)으로 공급되거든요...

    그렇기에 실제로는 5천원도 안되는 제품을 그거 10배이상의 가격을 주고 산다는거죠.
    설마 샘플만들때 재료값 손해보고 만드는것도 아닐테구요....

    원래그런거에요.. 그렇게 멍청한 된장녀들이 있으니까 그런걸 돈주고 사는.....
    게다가 자기네들 소비를 정당화하면서 마구마구 근거없는 말까지 지어가면서 발악을 하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노릇이죠....

  • 6. 수입원가는
    '12.2.29 3:11 PM (14.52.xxx.59)

    약간의 다운도 해요
    그리고 원래 다 그래요
    우리가 스타벅스 커피마시면서 원두값만 달랑 계산하지는 않잖아요
    저런 기사보고 새삼 분개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04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으로 변경한건가요?? 3 .. 2012/04/06 849
91503 머리비듬 탈모 가려움증...질염이 있거나 항문가려울때...특효 7 질염특효 2012/04/06 5,915
91502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 동동 2012/04/06 1,218
91501 사람들이 책을 빌려가면 왜 안돌려주는 거죠?? 그것도 회사에서?.. 4 대체 2012/04/06 952
91500 참.. 저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6 아이엄마. 2012/04/06 1,137
91499 [혐오주의] 김용민이 막말을 하게 된 사건의 배경... 5 악의 축 2012/04/06 905
91498 수원 토막살인 통화내용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21 00 2012/04/06 4,701
91497 대치2동 문화센터 근처에 주차할만한데 있나요? 1 어디에 2012/04/06 2,514
91496 지금 밖에 우르크쾅쾅 바람 소리 5 2012/04/06 1,054
91495 김용민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5 ... 2012/04/06 755
91494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6 닥치고정치 2012/04/06 852
91493 40대아줌마에게 글보고 느낀점. 왜 우리는 자극적인 글에 반응하.. 13 ... 2012/04/06 2,408
91492 봄바람이 잠잠해지기를 ... 2012/04/06 469
91491 보이스피싱전화 확인하는대가? 3 ... 2012/04/06 823
91490 인사동에 스텐으로 된 밥그릇 쵸코맘 2012/04/06 643
91489 슈가버블.. 오늘 가격 좋네요. 4 광고아님 2012/04/06 1,354
91488 공덕시장 안 김치가게에서 김치 사 보신 분 계세요? 2 0 2012/04/06 1,099
91487 주간경향 1년 구독신청했는데. 4 해지가능한가.. 2012/04/06 981
91486 c~ 4월인데 왜이리 춥죠~?? 14 2012/04/06 2,270
91485 노무현정부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동화세상 2012/04/06 535
91484 고맙다 목아돼...지금 움직이고 있다네요.. 13 .. 2012/04/06 1,962
91483 불법사찰?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1 동화세상 2012/04/06 468
91482 소고기 들어가는 된장찌개에 멸치육수? 5 새댁 2012/04/06 1,819
91481 사찰피해자 '김종익 죽이기' 정치권 각본에 놀아난 검찰 1 세우실 2012/04/06 510
91480 신용등급6등급이면 낮은거죠? 5 .... 2012/04/06 1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