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씽크대 교체 하려구요

디자인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2-02-29 13:12:34

한 가지씩 조언해 주세요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고...필요없는 부분..꼭 있어야 하는 부분...

어느 부분은 어떻게 하면 불편하더라...

10년만의 씽크교체라 기대가 큽니다

싸구려 씽크대를 쓰다가 이번에 디긋자로 아일랜드 식탁까지 하려구요

검색해도 외관상은 비슷비슷...

어떻게 하면 이쁘고 실용적인지 여러분의 아니디어를 나눠주세요

IP : 112.185.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2.29 1:29 PM (112.185.xxx.174)

    600에서 최고 800까지 더 이상은 넘 무리구요...
    씽크볼이 나눠진게 좋을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 2. ....
    '12.2.29 2:07 PM (58.233.xxx.249)

    제가 지금 인터넷 다니다..우연히 쿠*싸이트를 봤는데..
    한*할인 많이 들어가네요...
    관심있으면 보세요.

  • 3. ..
    '12.2.29 2:21 PM (180.65.xxx.150)

    서랍을 깊게, 그리고 칸을 나누었어요. 세로로.
    윗서랍에는 앞쪽엔 작은 양념통 넣었고요, 뒷쪽엔 행주등을 접어 넣었어요.
    아랫서랍에는 1.5리터 펫에 들은 양념들 넣었어요.(시골서 보내주신 고추가루, 들기름 등등) 그리고 다른 칸엔 간장이며 기타등등 긴 용기 양념.. 안쪽칸엔 호일과 랩, 봉지등을 세워서 보관했어요.
    다른 것보다 필요할때 서랍을 당겨서 양념을 쓰니 편리했습니다.

  • 4. ..
    '12.2.29 2:23 PM (180.65.xxx.150)

    싱크볼 위의 반투명장의 그릇수납장있죠.
    그곳도 세로로 받침대를 넣는 형식으로 다른 곳보다 좀 더 분리했어요.
    무거운 도자기 그릇을 써서 많이 겹치지는 못해도 무거운거 견디라고 세로로 좀 나누었더니 오래 사용해도 선반이 휘지를 않더라구요.

  • 5. jk
    '12.2.29 2:45 PM (115.138.xxx.67)

    윗분... 상부장에 그릇 놓았다가 잘못하면 상부장 무너져내려효....

    싱크대 사용설명서에도 상부장에는 무거운거 특히 그릇 놓지 말라고... 하부장은 50킬로까지는 감당할수 있는데 상부장은 그냥 걸려있는거라서 20-30킬로 이상 올려놓지 말라고 하고 있음....

  • 6. ..
    '12.2.29 2:59 PM (220.123.xxx.30)

    싱크대상판 대부분 흰색 하는데.. 검정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여.. 우리 친정 엄마 사제로 싱크대 4년쯤 전에 했는데요.. 하얀 싱크대문에 검정 상판으로했어요.. 아저씨가 검정 하지말라고 디게 그랬는데.. 검정 상판 괜찮더라구요 얼룩도 안배이고.. 깔끔해요.. 문을 흰색으로 하실거라면.. 좀 좋은재질로 하셔야해요.. 조금 저렴한 하얀건 나중에 약간 누렇게 색이변할수도있고 코팅된 하얀거라면.. 가스렌지윗부분은 그부분이 우그러들어서 벗겨지기도 하더라구여.. 검정상판도 여러가지예요 검정에 더찐한 톤 검정으로 칩들어있는스탈 완전자잘한 펄들어있는스탈.. 우리엄만 펄들어있는스탈로했어요..

  • 7. 구조
    '12.2.29 3:01 PM (125.177.xxx.31)

    개수대와 가스렌지 사이에 작업공간을 넉넉히 만들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보세요... 조리대가 넓으면 일하시가 훨씬 수월합니다.

  • 8. 원글
    '12.2.29 3:24 PM (112.185.xxx.174)

    댓글 고맙습니다
    한샘 셀 들어간다구요? 여기서 하두 한샘 후기가 안좋아서..망성망설...
    개수대와 조리대 사이는 코너도 있고 넉넉할거 같구요..
    전 코네에 씽크볼을 넣으려 했는데..오히려 공간손실이 많다네요
    상부장엔 불투명장 빼고 가로장으로 넣어 이쁜 타일벽으로 꾸며 주방 넓어 보이고 싶어요...
    렌지 밑 서랍장은 깊고 얕게 두 칸으로 했구요...
    하부장 식기건조기 이런건 싹 빼버렸는데..제가 무수리과라서...;;;
    상판이든 문짝이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검정은 꿈을 못 이루었네요
    남편이 자기가 결제할거라고 검정은 제껴버렸습니다...주방은 여자몫인데...
    서랍장 공간나눔도 아주 중요할거 같네요..
    아직 얼마든지 변경 가능하니깐 많은 아이디어 더더더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21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708
103220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523
103219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985
103218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262
103217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762
103216 얹혀 살아본 경험자 (시누이) 18 2012/05/03 8,032
103215 “모든 체육행사 4대강변서…” 국토부 공문 논란 세우실 2012/05/03 732
103214 [리셋KBS] 부산지부 파업60일 기록 2 사월의눈동자.. 2012/05/03 532
103213 일산사시는분들께 여쭤봐요~~~~ 3 오랜만에 2012/05/03 996
103212 요리왕비룡 군대요리 아세요? 빵 터져요~ 1 ... 2012/05/03 1,354
103211 토익시험 보신분들~~ 고사장변경이요 1 토익고민 2012/05/03 792
103210 주변에 한예종 다니는 학생 있는분~ 8 .. 2012/05/03 3,281
103209 김밥 질문이요~ 1 수련회 2012/05/03 718
103208 머리카락 같은 허상이 3 허상이 2012/05/03 849
103207 샌드위치재료중 햄이나 베이컨을 대신할 재료 17 뭘까요 2012/05/03 3,988
103206 여자대학생 과외샘에게 적당한 선물 6 질문 2012/05/03 1,311
103205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368
103204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810
103203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200
103202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947
103201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926
103200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965
103199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472
103198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916
103197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