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라냥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2-02-29 12:14:40

워크넷에 이력서 올려놓은지 벌써 보름이 다되가네요.

전산개발 했던지라.. 경력보고 연락은 자주 오는데.. 저랑은 안맞는게 대부분이네요..

 

예전.. 대학 갓 졸업하고 집 근처 병원에서 1년여정도 일한적 있었어요.

전산직이라 급여가 매우 짜도.. 초년이기도 하고 잘 다녔는데, 병원이 문닫는바람에 그만두게된 적이 있어요.

그때 같이일했던 직원들과는 아직도 연락하는 사이랍니다. 다들 좋은분이었어요..

 

다른 몇군데 돌다가, 일 쉰지 6개월정도 됐네요.

집 앞의 조금 규모가 큰 병원 보면서... 아, 저 병원에서 채용공고 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집앞 큰길가에 있어서 항상 오가며 보거든요.

근데. 오늘 워크넷 봤더니. 그 병원 (그냥 사무직^^) 채용공고가 뙇!!!!

생각도 안하고 이력서 자소서 수정해서 보냈네요. ㅎㅎ

 

됐으면 좋겠어요!!!

집앞이고, 격주근무여도, 월급 짜도,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 돼라돼라돼라..........................ㅠㅠ

IP : 180.64.xxx.2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2.29 12:16 PM (125.252.xxx.136)

    되라되라되라~~~~~얍~~~
    좋은 소식 오게되길 바랍니다^^

  • 2. ㅇㅇ
    '12.2.29 12:18 PM (211.237.xxx.51)

    그 병원 채용공고가 난게 원글님 눈에 딱 보였다는것 자체가 채용이 될 하늘의 계시네요.
    확실합니다.
    아무리 워크넷이라도 그렇게 원하던, 마음에 담고 있던 곳이 딱 채용공고 뜨는것 보기가
    쉬운일이 아니거든용.
    제가 보증함 원글님은 이미 취업된거임!!!

  • 3. 꼭돼라고힘보탤게요!
    '12.2.29 12:19 PM (112.158.xxx.184)

    취직될거에요^^

  • 4. 나라냥
    '12.2.29 12:20 PM (180.64.xxx.209)

    꺅! 이글 올리자마자 전화가 뙇!!!!!!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의논해보고 연락준다고.....
    제발제발제발 ㅠㅠ
    되라(가 맞나요? ㅋ) 되라되라되라되라................!!

  • 5. ...
    '12.2.29 12:22 PM (121.145.xxx.226)

    연락와라 얍

  • 6. 오오
    '12.2.29 12:23 PM (182.216.xxx.2)

    신기하네요 바로 그렇게 전화가 뙇 오다니요!
    꼭 합격되시길!!
    그리고 '돼라' 가 맞습니다^^

  • 7. 나라냥
    '12.2.29 12:26 PM (180.64.xxx.209)

    그쪽 담당자도 메일 확인을 자주하는지!? 멜 보낸지 단 몇분만에 수신확인 뜨고!!
    이력서 읽자마자(10분!) 전화 뙇 주시고!!!
    어제 친정에서 아주 우울한일이 있었는데! 이럴라고 그리 맘상해 했나봐요! 액땜임?
    아... 아주 좋은 예감이 들어요!
    저 여기 되면! 자랑계좌에 만원 들어갑니다!
    돼라돼라돼라돼라돼라~~

  • 8. 동감~
    '12.2.29 12:29 PM (218.152.xxx.246)

    합격에 만원걸어유~

  • 9. ^^
    '12.2.29 1:13 PM (175.210.xxx.243)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 10. ^^~~~
    '12.2.29 1:56 PM (210.103.xxx.29)

    함께 기를 모아봅니다.
    꼭 이루세요

  • 11.
    '12.2.29 2:58 PM (175.118.xxx.62)

    돼라 돼라 돼라 돼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03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671
78802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495
78801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064
78800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102
78799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017
78798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419
78797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378
78796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1,812
78795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478
78794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623
78793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346
78792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104
78791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627
78790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120
78789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545
78788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527
78787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240
78786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472
78785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1,981
78784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2,727
78783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1,622
78782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1,385
78781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3,662
78780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1,197
78779 전 전화공포증입니다. 12 막막 2012/03/07 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