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소위 진보 언론이라는 곳에서도 수수방관하고 있고, 진보 논객이라는 사람도 나꼼수에 대해 헐뜯기 바빴죠.
검찰 조직 내에서도 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간의 행태를 보면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 확 뒤집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정 검사에 대한 한 언론인의 평가
잔잔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2-02-29 09:55:15
@newspresso: 취재원 보호를 위해 구속을 감수하는 기자는 종종 있지만 기자 보호를 위해 직을 거는 취재원은 처음 보는 거 같음. 더구나 검사라니.
IP : 110.8.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2.29 9:59 AM (222.112.xxx.184)검찰 조직 내에서도 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간의 행태를 보면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 확 뒤집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뿐.. 22222
2. 소금쟁이
'12.2.29 10:03 AM (218.146.xxx.80)검찰 조직 내에서도 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간의 행태를 보면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 확 뒤집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뿐.. 333333333333
검사조직이 이미 국민의 지탄대상이 된지 오래죠.
떡검. 쌕검. 스폰서검. 여기에 방조에 협조에 감추기까지....
제발 썩은내 진동하는 검찰조직과 사법부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3. brams
'12.2.29 10:04 AM (110.10.xxx.34)검찰 조직 내에서도 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간의 행태를 보면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정말 확 뒤집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뿐...444444
차라리 법관이 없는 세상이 더 깨끗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4. 세종이요
'12.2.29 10:05 AM (124.46.xxx.227)노대통령에게 달려들던 평검사놈들은 어디가 있는건지..
이쯤되면 평검사회의한다소리가 들려야 정상아닌가요..5. 마자요
'12.2.29 10:14 AM (58.225.xxx.120)그 평검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얼렁 투표의 그날이 왔으면6. ...
'12.2.29 10:18 AM (175.193.xxx.177)차라리 법관이 없는 세상이 더 정의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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