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공부여..

초등4학년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2-02-29 09:18:05

이제 3월이면 초4올라가는 남자아이예요..

수학은 문제집과 기탄수학 연산단계별로 풀리고 있는데요..

기탄수학 풀리시는 엄마들 연산말고 사고력수학두 있던데.. 두개 같이 풀리시나요?

계속 연산만 따로 풀리고 수학문제집 풀리는데... 괜찮을런지... 4학년 공부가 어렵다고 광고도 많이 나오던데...

수학문제집은 계속 해법풀렸거든요... 계쏙 그거 해도 괜찮을런지 아님 다른 거 추천부탁드릴계요..

글구 월간학습지 많이들 하시는거 같은데.. 달달이 받아볼수 있는건 없나요...

검색해보면 1년치 구독이 많아서요...

초4학년 엄마들 공부에 대한 많은 추천바래요..

늦동이 동생이 작년에 태어나서 좀 무심했는데 올해는 바짝 신경쓰려구요..

IP : 180.68.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만고양이
    '12.2.29 9:50 A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과 같네요 초 4올라갑니다 아이가 수학공부를 재미있어 하나요? 전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수학은 직접가르쳐요 .저의애는 연산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본 문제집으로로 교과서과정 떼고 심화과정들어가네요 지금은 4-2 문제집하고 있는데, 좀 쉬운 문제집으로 기초 다지고 심화문제집으로 복습합니다.

    3월부턴 4-1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집으로 풀리고 4-2 는 선행하던거 마저 합니다. 방학땐 그전학기 심화문제집으로 한번 더 복습
    결론은

    방학때 쉬운 문제집으로 ,학기중엔 시험대비나 학교 공부 복습을 위한 문제집 풀기 방학땐 심화문제집으로 복습하면서 다시 다음학기선행시작... 이런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집은 엄마나 아이마다 선호하는게 많아서 시중에 깔린 문제집이 워낙 많아서 꼭집어서 말씀드리긴 뭐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해법은 아이에겐 맞지 않아서 다른 문제집으로 하고 있고, 가끔씩 출판사 바꾸어서 합니다 심화 문제집은 ***으로 고정해서 합니다 그 문제집은 쉬운단계부터 심화까지 나와있어서 ...

    아이가 7살때 학습지 하다가 초2에 관뒀습니다 연산을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싸워서....기본연산을 어느정도 했기때문에 지금은 하지 않아요.

    연산이 빠르면 초등학교 문제풀때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만 그 또한 학년이 높아지면 연산력도 조금씩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연산에 너무 아이들 닥달하진 마세요.

    어느정도 했음 일반 문제집으로 해도 좋다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살짝 비춰봅니다.
    1,2학년까진 연산을 주로 해도 괜찮아요...4학년 올라가면 연산에 뒤떨어지지 않는 한 아이스스로가 문제 풀면서 늘어가는게 연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도 계산 하나씩 실수는 하지만 몰라서 틀린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초등학생 일반 문제집 안풀어도 학교시험 잘 쳐요 쉽게 나오니까.

    하지만 아이들 수학실력을 키우기 위해 닦아야 할 기초는 충실히 닦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중고등학교갔을때 기본이 되기위해서...

    심화문제는 어느 정도 다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초4올라가는 아들이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2. eugene
    '12.2.29 11:03 AM (122.34.xxx.150)

    저는 기적의 ***이라는 연산문제집을 해오고 있어요. 지금 5권째 인데 초 4올라 가니까 빠른 건 아니지만 너무 앞서나가는 것보다는 그냥 예습되는 것 같아서 하루 한 장 정도 시키고 있어요. 방학 동안 쎈 일학기 것 풀었고 이제 점프 왕수학 풀기시작했어요. 학기중에는 교과서랑 풀었던 쎈에서 한 번 틀렸던것 다시 풀고 점프 수학 풀어나가 끝나면 2학기진도까지 나가려고해요. 저도 잘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 3. 귤건
    '12.2.29 1:35 PM (1.252.xxx.66)

    저도 4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데, 낭만고양이님 심화문제집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초성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한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08 두드러기때문에 5 죽을맛 2012/02/29 1,410
77207 보육교사 자격증 3 학점은행제 2012/02/29 1,489
77206 씽크대 교체 하려구요 9 디자인 2012/02/29 2,059
77205 나꼼수 주장만 있을뿐이다?! 라고하네요. 3 언제까지.... 2012/02/29 1,352
77204 소방관 월급은 어느정도 되죠?? 3 비와눈 2012/02/29 10,727
77203 어제 백분토론 진중권이 정서적으로 매우 이상해보여서 인터넷 찾아.. 3 .... 2012/02/29 2,482
77202 진정한 검사 - 박은정 팬카페 랍니다.. 5 단풍별 2012/02/29 1,261
77201 계류유산 후 마음의 상처가 낫질 않네요. 7 인크레더블맘.. 2012/02/29 3,528
77200 올리브TV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푸짐한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2/29 1,064
77199 절벽부대님들, 박은정 검사 지지선언 해볼까요? 147 절벽부대여 2012/02/29 2,661
77198 딸아이가 친구 뺨을 때렸다는데..우짜면 좋아요..ㅠㅜ 45 애엄마 2012/02/29 11,348
77197 메밀차 참으로 구수하니 좋네요~ 5 메밀차..... 2012/02/29 1,599
77196 화상아이 마음이 아프네요 24 .. 2012/02/29 3,920
77195 한겨레,프레시안,오마이도 나경원 기소청탁 건 톱으로 올렸네요 6 김재호 2012/02/29 1,350
77194 국물녀? 오,노~ 2 이기주의 2012/02/29 1,086
77193 박은정검사 - 내가 저항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이고 싶어서 9 참맛 2012/02/29 1,662
77192 청소하다가 컴 자판이 빠졌는데 어찌 붙이나요? 5 우째 이런일.. 2012/02/29 692
77191 영어 해석이 잘 안되네요 4 ... 2012/02/29 820
77190 절벽부대 출동해주세요.. 3 듣보잡 2012/02/29 1,365
77189 해외여행후 가장 먹고싶은음식은.. 25 음식추천 2012/02/29 4,171
77188 딸래미 기숙사 룸메이트때문에 걱정.... 9 Lemona.. 2012/02/29 4,280
77187 고로쇠수액 어떤가요?생협주문했더니 전단지같이 왔더라구요. 1 고로쇠수액 2012/02/29 978
77186 나꼼수를 지속적으로 우리가 6 한마디 2012/02/29 879
77185 MBC사장은 용퇴해야 합니다. 10 참맛 2012/02/29 746
77184 질스튜어트 원피스 어떤가요? 3 비싸더라ㅠ 2012/02/29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