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트라*어보다 면생리대가 더 좋은가요?

여름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2-02-29 07:35:24

화이# 쓰다가 유기농 생리대 본이나 %트라 케어로 바꾼지 몇년 지났어요

면생리대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빨아쓰는것도 귀찮을것 같고 새지 않을까..걱정도 되서 그냥 말았어요

그런데 본은 흡수체가 일본이라는 말을 듣고 이제 그건 쓰기가..좀 그래서요

나트라는 접착력이 넘 떨어져서...

면 생리대도 유기농 생리대 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나요?

제 피부가 많이 예민한지 유기농을 써도 마지막 즈음엔 피부가 좀 가렵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그냥 유기농으로 사서 쓰라고 해요...

건조할때..좀 그렇지 않냐며...

아들만 둘이거든요...

고민되네요..

IP : 175.212.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9 7:42 AM (115.140.xxx.84)

    유기농생리대가 강조하는게 뭐죠?
    면감촉 피부에좋은 그런거잖아요
    즉‥면을 표방하는 ‥

    근데 면생리대는 면그자체이니 ‥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 2. ..
    '12.2.29 7:44 AM (211.246.xxx.77)

    귀찮고 외부에서는 봉지봉지 싸서 냄새안나게 주의해야해서 그렇지
    몸에는 그만한게 없죠

  • 3. ,,,
    '12.2.29 7:50 AM (175.198.xxx.249)

    나트라 케어든 일반 생리대든..추구하는것이 면생리대와 같은 느낌을 재연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관리하고 새는거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사실은 면생리대만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비싼 생리대든 싼 생리대든 피부 트러블이 나서.. 면생리대 씁니다만..

    면생리대 쓰다가 일반생리대로 돌아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집에 있을때는 되도록 면생리대 쓰고..

    집밖을 나가면 일반 생리대 (방수처리 확실하고 순면 감촉하고 별 상관없는)를 먼저깔고 그위에 면생리대를

    착용합니다.. 그러면 샐염려없어요.. 아무리 면생리대가 방수원단 있는걸 사용해도 새는것으로 부터 맘이 놓

    이지 않아서,, 좀 두꺼워 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날은 치마입으면 티도 안나고 편안합니다..

    바지입으면 티도나고 조여서 생리통까지 생기려하기 때문에 ...

    일반생리대 재질 고민 안해도 되고 ..피부에도 좋고.. 생리대도 별로 안쓰니 환경에도 좋고..저는 이걸로 정착

    했습니다....

  • 4. 첫댓글
    '12.2.29 8:22 AM (115.140.xxx.84)

    인데요
    저 다큰아들 둘이에요
    아들들도 여자몸에 대해 알아야죠

    7년전초기사용때 건조대보더니
    작은아들이 물어요 .뭐냐고?
    제가 학교 기가시간에 여자생리배웠지?
    그용품이야 ‥ 했어요
    지긍 3월에 대2 고1됩니다

    삶아 세탁후 탈수시 두번하면 건조시간 빨라져요

  • 5. 첫댓글
    '12.2.29 8:24 AM (115.140.xxx.84)

    제글다시 읽어보니 오류 ^^;;
    생리대 물은건 큰아이네요 ㅋ

  • 6. 팜므 파탄
    '12.2.29 8:31 AM (112.161.xxx.76)

    나트라~가 아무리 유기농 면이라해도 1회용 생리대와 면생리대는 비교가 안됩니다.
    면생리대 한 번 써 보시면 1회용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거에요.

  • 7. 흠.
    '12.2.29 9:14 AM (121.50.xxx.24)

    당연한 말을......

    면생리대를 표방한 나트라가 나을까요. 면생리대가 나을까요?

  • 8. 외출시에는
    '12.2.29 9:19 AM (121.124.xxx.15)

    저도 나트라케어 써도 이삼일 지나면 가렵기 시작하는데요 (다른 생리대는 사용 3-4시간 지나면 가렵기 시작) 면생리대는 안그래요.

    그리고 물에 담궈놨다 빨래비누 칠해 하룻밤 놔두면 거의 얼룩 없어지고요. 그래서 비누칠 되어 있는 채로 세탁기 넣고 물최소로 해서 세탁하면 짜지 않아도 되니 편해요. 어쩌다가 하루 이틀만에 못 빨게 되면 끓는 물에 몇분 삶아서 세탁하기도 하고요. 삶으면 방수력 떨어진다고 매번 삶지 말라고 해서 매번 삶지는 않아요.

    사용한 것 싸가지고 다니기 찝찝할 때는요,
    나갈 때는 그냥 나트라케어 같은 거 하고 나가고요, 집에 들어오기 3-4시간 전에 갈아야 할 때만 면생리대로 갈아가지고 하고 다니다 집에 들어와 갈아요.

    그럼 나트라케어 사용시간은 최대 4-6시간 정도 밖에 안되어서 피부 가렵거나 하는 것 없어요.

  • 9. 몸이
    '12.2.29 11:28 AM (183.101.xxx.207)

    워낙 예민해서인지 나트라케ㅇ 와 좋은ㄴ낌 써봐도 좀 지나면 가려운 증상이 확 올라오는데 면생리대는 그런게 없어요. 확실히 달라요.

  • 10. 흥미진진해
    '12.7.29 6:05 PM (61.36.xxx.164)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일회용임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21 방금 안상수를 봤어요 3 2012/03/02 1,829
78220 당신과 나의 관계.... 57 담담해 2012/03/02 9,981
78219 노르웨이고등어 어디서 사는게 맛있나요? 6 ... 2012/03/02 2,102
78218 저렴한 화상영어.. 3 영어 2012/03/02 1,529
78217 소변줄꽂아보신분 계신가요? 22 호호호 2012/03/02 14,371
78216 바람피고, 여자들 끼고 노는 남자들 거의 정신병 수준인것 같아요.. 11 근데요 2012/03/02 5,155
78215 목사야 조폭이야?? 4 맞짱? 2012/03/02 1,180
78214 소비자물가 상승률 14개월만에 최저 ~~ 3 참맛 2012/03/02 821
78213 윗집 발소리와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때문에.. 5 ㅠㅠ 2012/03/02 5,207
78212 처먹고 싸는 일에만 댓글놀이? 12 사랑이여 2012/03/02 1,471
78211 아이 혼자 라고 운동도 안시키고 시간되자 집으로 보낸 태권도 학.. 어쩔까요? 2012/03/02 1,301
78210 학생들 피시방 출입을 보고 눈물흘렸네요. 2 슬픔.. 2012/03/02 1,790
78209 찹스테이크 만드는데 도와주세요ㅠㅠ(컴앞대기) 1 ㅠㅠ 2012/03/02 1,133
78208 Imessage 2 Zzz 2012/03/02 853
78207 이런 거래방식 해보셨거나 아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3 ** 2012/03/02 746
78206 용인 코스트코 생기기는 하나요? 2 코코 2012/03/02 2,777
78205 그럼 두개의 성을 쓰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람다 2012/03/02 3,037
78204 입술 한쪽에 병이 났어요.......ㅠㅠ 1 휴우 2012/03/02 937
78203 경주 갈려구 하는데요.. 허브 2012/03/02 821
78202 팔려내놓은 빈아파트 한달 월세 어떤가요 9 .. 2012/03/02 1,815
78201 오징어 볶음 비법 전수바랍니다. 17 .. 2012/03/02 3,832
78200 88번 버스에서 가방주웠어요 3 앨프 2012/03/02 1,639
78199 너무 맘이 아프네요 5 돌고래 ㅠㅠ.. 2012/03/02 1,581
78198 아들둘다 너무 말랐어요~ 살찌우는 방법은 없을까요? 11 고민중 2012/03/02 3,118
78197 사이버대 입학식 , 꼭 가야하나요? 혼자 가는거죠?^^;; 4 주부예요 2012/03/0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