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이사 가게될것 같아서 왠만한 잡동사니는 정리했습니다.
책도 거의 처분 했는데 해리포터는 좀 고민이 되네요.
거의 한번씩만 읽고 책장 안에서 화석이 된지 오래이긴 하지만
제게 있어선 나름 옛날에 잠도 안자고 재미있게 읽던 추억이 있는 책인데요.
마법사의 돌 부터 불사조기사단 까지 4만5천원에 팔아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소장할까요.
이제 곧 이사 가게될것 같아서 왠만한 잡동사니는 정리했습니다.
책도 거의 처분 했는데 해리포터는 좀 고민이 되네요.
거의 한번씩만 읽고 책장 안에서 화석이 된지 오래이긴 하지만
제게 있어선 나름 옛날에 잠도 안자고 재미있게 읽던 추억이 있는 책인데요.
마법사의 돌 부터 불사조기사단 까지 4만5천원에 팔아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소장할까요.
파세요. 안봐요
ㅎㅎ 저도 그 맘 알아요.
망설이다 저도 얼마전에 팔았어요.
전 아직 못팔겠어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읽을까봐. ㅋㅋㅋ
버리세효~~~~~
볼려고 맘만 먹으면 인터넷에 이미 이북이나 텍스트 파일로 다 있을텐뎅...
영문버젼도 마찬가지이고....
23권 영어책은 1권 초판은 영국판 하드카바로 나머지도 하드카바 미국판으로
오디오시디도 몇개 갖구있구요.
예비6학년 딸이 절대 못팔게 합니다. 조앤롤링 위인전도 사서 봐요.
음....제가 9년 전에 초기 10권을 82 장터에서 2만원에 팔았어요. 딱 한 번 본...
다시보랴 싶었지요.
그런데 그 사이 아이를 낳았는데 결국 애 때문에 다시 다 샀어요. 땅치고 후회 중입니다..ㅠㅠ
다 버렸는데 ,이건 알라딘에서도 안 사더라구요
시중에 너무 풀려서 중고재고가 넘치나봐요
며칠전 시내에 있는 서점에서 보니까 해리포터 재고 새책을 한권에 3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추억이 있는 책은 버리면 후회하세요